민박집 영업 3일 차!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재난경보 발령!
꽁꽁 언 언덕길 때문에 고립 위기에 처한 손님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식량도 바닥나고 있고,
노천탕 수도관까지 꽁꽁 얼었는데...
고립, 기근, 동파! 재난 3단 콤보를 맞게 된 민박집!
과연, 임직원들은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폭설 때문에 손님들의 발이 묶인 상황!
이때,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효리!
고립된 손님들을 모두 이끌고 회장님이 향한 곳은?!
바로, 동네 아이부터 어른까지 뛰어노는 눈 쌓인 언덕!
하얀 눈밭에서 뛰어노는 손님들과 임직원들의 모습은?
<효리네 민박> 일일 만두 빚기 교실 오픈!
장인 포스! 현란한 손기술로 착착 빚어내는 상순과
예쁜 모양으로 야무지게 만드는 효리!
그리고 정석대로 정갈하게 빚어내는 윤아까지!
손님들도 상순 선생의 가르침을 받아 빚어보는데...
도란도란 둘러앉아 만두 빚는 저녁! 그 분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