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5일 차, 날씨 맑음! 민박집도 밝음!
며칠간 쌓인 눈 때문에 택시를 못 잡은 뚜벅이 손님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제가 데려다줄게요~” 적극적으로 나서는 보검!
보검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관광지로 출발하는 손님들!
그리고, 디제잉 공연하러 서울 가는 상순 사장님은 공항으로!
출근과 동시에 중대한 업무인 운전 서비스를 맡게 된 보검!
과연, 보검은 첫 업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지?
상순 사장님이 떠나고, 민박집 청소와 관리에 몰두하는 임직원들!
효리 회장님은 손님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게르 장식을 손수 만들고,
엘리트 직원 윤아는 신입직원 보검에게 업무 전수부터
인덕션 청소, 변기 뚫기까지 척척!
그렇게 주방 업무, 빨래, 게르와 노천탕 관리도 완.벽.해.결!
첫날부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윤아X보검! 그 케미는?
깊어지는 저녁, 손님들과 시간을 보내는 임직원들!
저녁 메뉴는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곁들인 월남쌈!
아삭하고 신선한 그 맛에 민박집 식구들 모두 감탄!
한편, 컨디션 난조에도 민박집 운영을 위해
꾹 참아왔던 효리 회장님의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몸이 안 좋은 회장님과 서울 간 사장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손님들을 챙기는 윤아와 보검!
집안에서 손님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는 승부사 윤아!
노천탕에선 따끈한 물에 지친 몸을 푸는 손님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 가는 신입 직원 보검!
열정의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민박집의 저녁! 그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