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6일 차! 핑크빛 하늘, 해가 저물어가는 오후!
그동안 바쁘게 일한 직원들은 산책을 나서는데...
효리와 윤아는 바다로! 상순과 보검은 집 앞 산책길로!
다른 곳에서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를 갖는 임직원들!
그리고 고생한 윤아를 위해 특별한 노래를 불러주는 효리!
아름다운 제주 풍경 속, 임직원들의 산책! 과연, 그 모습은?
석양이 지고 고요한 민박집, 저녁 식탁이 완성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임직원만의 오붓한 식사시간!
식사를 마친 뒤, 작업실에 둘러앉은 네 사람!
어느새 보검은 상순의 기타 연주에 감미롭게 노래를 부르고
뒤이어 부르는 효리의 노래엔 보검이 조심스레 건반을 연주하는데..
작업실에서 펼쳐지는 즉석 컬래버레이션! 그 분위기는?
민박집 손님들이 모두 귀가한 저녁 시간!
다 같이 거실에서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와중,
효리 회장님이 게임을 제안하는데... 바로 ‘마피아 게임’!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휩싸이고...
남다른(?) 촉으로 추리를 선보이면서도 가~끔 헛다리 짚는 효리와
마피아 판의 다크호스! 의외의 포커페이스 상순!
위기를 연기력으로 모면! 눈치와 재치를 갖춘 윤아와 보검!
과연,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한 게임의 결말은?
그렇게 치열했던 마피아 게임이 끝나고,
잘 준비하는 손님들과 퇴근을 준비하는 임직원들!
오늘은 사장님을 대신해 윤아를 차로 데려다주는 보검!
다음 날 아침 출근 픽업까지 약속하며 헤어지는데...
영업 7일 차, 화사한 햇살이 가득한 아침!
사슴 남매 윤아와 보검의 활기찬 출근길! 그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