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포르투갈에서 허당美 폭발하다?
멤버들의 아침식사를 위해 야심차게 장보기에 도전했지만,
높은 언어장벽을 넘지 못하고 마트 주인과 아무말대잔치(?)를 벌였다는데...
또, 멤버들의 티타임을 위해 커피머신과 캡슐을 바리바리 싸 들고 왔지만,
가장 중요한 도구를 챙겨오지 않아 멘붕에 빠졌다고.
인간미 물씬 묻어나는 윤건의 반전매력 대공개!
첫 만남 때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어느새 가까워진 멤버들!
특히 맏형 이선규와 막내 로이킴은
22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자랑했다는데...
자상하게 서로를 챙기다가도 친구처럼 디스전을 시전하며
꽁냥꽁냥 최강의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
서로의 매력에 푹~빠진 이들의 수줍은 브로맨스 현장은?!
소설 <해리포터>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서점을 방문하다!
자칭 ‘해리포터 덕후’ 김윤아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평소 모습은 잠시 내려놓은 채
잔뜩 신이 난 채 서점을 누비며 마법 같은 시간을 보낸 김윤아!
그녀가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의 정체는?
포르투에서 펼치는 두 번째 버스킹!
아침부터 비도 오고 흐린 날씨에 걱정이 많은 멤버들.
그러나 “날은 흐려도 음악은 항상 선샤인!”
버스킹 시작과 동시에 유럽의 관중들을 흠~뻑 매료시킨 마성의 보컬 김윤아!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떼창은 물론,
넘치는 흥을 주체 못 하고 댄스 삼매경에 빠진 관객들이 속출했다는데!
또한, 로이킴은 김윤아, 윤건과 함께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끌어냈다고.
포르투 거리를 감성과 흥으로 가득 채운 버스킹 현장은?
4월 6일 금요일 밤 9시!
포르투갈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 뮤지션들의 버스킹 여행기 <비긴어게인2>,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