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영업 2일차 아침! 요가를 마친 효리와 외국인 손님!
장을 보기 위해 함께 동문 시장으로 향하는데...
싱싱한 해산물부터 간식거리까지 시장투어 완료!
집으로 가는 길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손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는 효리! 과연, 그 모습은?
윤아가 준비한 조식은 한라봉 샐러드 파스타!
상큼한 맛에 기운을 북돋고 외출을 한 손님들!
효리와 상순도 오랜만에 데이트를 나가기 위해
편안한 차림 대신 옷장을 뒤지며 예쁘게 스타일링을 해보는데...
쉽게 결정 못하는 부부를 위해 일일 스타일리스트가 된 윤아!
윤아가 추천해준 효리&상순의 완벽 데이트 룩은 어떤 것일지?
연애 시절 때처럼 영화관 앞에서 만난 효리와 상순!
그리고 함께 영화 관람을 하기로 해 따라오긴 했지만,
부부의 데이트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눈치껏 멀찍이 앉는 윤아!
영화 시작 전, 어둠 속에서 뽀뽀하다 윤아와 눈이 마주친 부부!
설레는 봄날,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 그 분위기는?
저녁이 되자 감성을 자극하는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조용히 시집을 꺼내 마음에 드는 시를 읽는 효리와 윤아!
상순 사장님은 시 낭송에 어울리는 기타 반주를 해주고,
이어 효리는 써놨던 자작시를 꺼내서 낭송하는데...
빗소리와 함께 하는 소길리 시낭송회는 어땠을지?
오늘은 손님들이 민박집 식구들을 위해 저녁을 만들고,
다 함께 저녁 식탁에 모여앉아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데...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상순이 만든 노래의 녹음 작업을 해보는 임직원들!
그동안 틈틈이 이 노래의 가사를 써왔던 윤아는
<효리네 민박>에서 느꼈던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러보는데...
작업실을 울리는 윤아의 목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는 효리 회장님!
윤아 작사 X 상순 작곡! 뮤지션들의 녹음 현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