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초임 판사 박차오름 (고아라)
'남한테 굽실거리기 싫어서' 법원에 온 초 엘리트 판사 임바른 (김명수)
'출세를 포기한 판사, 그러나 집안에선 가장 낮은 서열' 서글픈 가장 한세상 (성동일)
그리고 중앙지법 최고의 정보통 정보왕 (류덕환) X 베일에 쌓인 속기 실무관 이도연 (이엘리야)가 뭉쳤다
민사 제44부 판사들이 들려줄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진짜' 판사들이 만드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매주 월화 밤 11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