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보다 시동을(?) 일찍 거는 경훈
'알아(아라)'만 나와도 귀가 빨개졌다는 제보(ㅋㅋ)
침착하게 질문하는 경훈에게 돌아온
아라의 대답 "장훈이 형 팬이야!"
희, 비가 엇갈린 두 사람….
"너 얘 어떤 앤 줄 아라?!" (스웩)
장훈이 옆에 꼭 한 번 서보고 싶은 아라에
흔쾌히 자리에서 일어나는 거요미 장훈
이때를 놓치지 않는 아라바라기 쌈자 등장!
오늘 경훈이의 마음은 진심일까...?
6월 9일 (토) 밤 9시 <아는 형님>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