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를 막을 유능한 왕을 세우자'
몽골의 쇠퇴를 더 부추기던 존재 왜구를 막으려
고려왕으로 공민왕을 세운 기황후
하지만... 기황후의 뜻을 배신한 공민왕
공민왕이 둘러본 그 당시의 고려.. 이게 나라냐?!
"나를 왕으로 세운 것은 몽골이고 기황후이지만,
고려의 왕이 됐으니 나는 고려에 충실하겠다."
주체적인 고려를 만들기 위한 공민왕의 정책
(즉위 5년) 1356년 5월 17일, 세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
기황후 일족을 비롯한 ① 친원파 세력 제거
② 쌍성총관부 공격 ③정동행성을 폐지
모든 일을 하루에 시행한 공민왕의 치밀한 계획
참사랑이었던 부인 노국대장공주의 지지로
과감한 개혁을 추진할 수 있었던 공민왕
이익주 교수와 함께하는 클라스 '외교천재 고려의 생존 전략'
오늘 밤 9시 30분 <차이나는 클라스>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