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0702)
도시아이들 - 텔레파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손끝만 닿아도 짜릿하잖아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고
어디에 있니
말은 안 해도 알 수 있잖아
서로의 기분을 우린 읽을 수가 있어
불타는 사랑 만질 수 없어도
우리 가슴속은 뜨거웁게
타오르는 불꽃
아하 러브 텔레파시
아하 소리없는 느낌
아하 러브 텔레파시
깊은 밤 꿈에도 만날 수 있잖아
보고 싶을 때면
언제 어디서나 강한 광선처럼
내 가슴을 치고 가네
옆에 없어도 외롭지 않잖아
두 눈을 감아도 넌 내 눈 속에 있어
길을 걷다가 내 생각이 나면
그게 바로 너를 부르고 있는
텔레파시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손끝만 닿아도 짜릿하잖아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고
어디에 있니
아하 러브 텔레파시
아하 소리없는 느낌
아하 러브 텔레파시
깊은 밤 꿈에도 만날 수 있잖아
보고 싶을 때면 언제
어디서나 강한 광선처럼
내 가슴을 치고 가네
옆에 없어도 외롭지 않잖아
두 눈을 감아도 넌 내 눈 속에 있어
길을 걷다가 내 생각이 나면
그게 바로 너를 부르고 있는
텔레파시야
말은 안 해도 알 수 있잖아
서로의 기분을 우린 읽을 수가 있어
불타는 사랑 만질 수 없어도
우리 가슴속은 뜨거웁게
타오르는 불꽃
아하 러브 텔레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