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요톱10 - 1996년 1월 3주(19960117)
민치영 - 아쉬운 이별
눈물어린 눈망울을 감추며 떠나야한 난
너무나 가슴아파 또 다시 밀려오는
그리움 속에서 난 숨쉴 수 조차없이 서있네
저 멀리 들려오는 사람들 틈에 숨죽이며
홀로 남아 맴도는 너의 목소릴 느끼며
너이 사진을 꺼내어 보내 yeah-다시는
너의 못 볼 것같은 또다른 그리움에 흐르는
눈물감춰 사랑해 이젠 내게 전부가 되어 버린
네가 네가 항상 내맘과 같길 기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