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요톱10 - 1996년 11월 2주(19961113)
스타일 - 슈바 슈바
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내 사랑은 어디 아 우우우
볼 수도 없고 알수도 없어 누군지도 몰라 크게 불러봐
오 슈바슈바 보고 싶어 이젠 네게 너를 보여줘
첫 눈에 그냥 알아볼 수 있는 느낌으로 다가와 오 지금
슈바슈바 믿고 싶어 꿈이 아닌 우리 만남을
그 흔한 우연이 아닌 운명으로 (만나길 바래 꼭)
기다림에 지쳐버렸어 만남과 이별같은 반복속에
때로는 느낄수도 없는 사랑에 매달렸어
그런 아픔들이 날 크게 한거야 마음의 눈을 뜰 수 있게
슈바슈바 난 느껴져 여기 어딘가에 있는 너
조금씩 나를 움직이고 있는 이상함이 느껴져 오 지금
슈바슈바 더 가까이 너를 알아볼수가 있게
그 흔한 우연이 아닌 운명으로 (만나길 바래 꼭 만나길)
아하 아하 우 우빼우빼루 아하 아하 아 우빼우빼루 오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어 누군지도 몰라 다시 불러봐
오 슈바슈바 보고싶어 이젠 내게 너를 보여줘
첫눈에 그냥 알아볼수 있는 느낌으로 다가와 오 지금
슈바슈바 믿고 싶어 꿈이 아닌 우리 만남을
그 흔한 우연이 아닌 운명으로 (만나길 바래 꼭)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만날것 같은 그런 설레임에
옷깃만 스쳐지나가도 뒤를 돌아보았어
그런 아픔들이 날 크게 한거야 마음의 눈을 뜰수 있게
슈바슈바 난 느껴져 여기 어딘가에 있는 너
조금씩 나를 움직이고 있는 이상함이 느껴져 오 지금
슈바슈바 더 가까이 너를 알아볼수가 있게
그흔한 우연이 아닌 운명으로 (만나길 바래 꼭 만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