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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 방은희 사진 보며 갸우뚱 ‘과거 비밀 발각?’

2019.02.08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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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장미리)는 안지환(은재만)과 민지영(방수경)에게 방은희(홍백희)의 관상에 대해 말해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때 등장한 최수린(백춘미)은 견미리가 들고 있는 방은희의 사진을 보며 “어디서 봤는데...”라고 갸우뚱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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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55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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