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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방은희, 서도영 나간 후 소름 돋는 ‘이중인격’

2019.02.13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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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자살시도로 쓰러졌던 방은희(홍백희)에 서도영(홍세현)은 자신이 잘못했다며 빈다. 하지만 이 또한 방은희의 소름 끼치는 연기였고 서도영이 나간 후 방은희의 표정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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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58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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