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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군요” 장나라, 신은경에 눌리지 않는 기 ‘흑화 폭발’

2019.02.13 방영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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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황실을 망가뜨리려 하냐＂는 신은경(태후 강씨)의 말에 장나라(오써니)는 ＂이미 썩을만큼 썩은 최악인 황실이 망가질 게 있냐＂며 맞대응한다. 이에 폭력을 행하려는 신은경에게 장나라는 힘으로 밀며 나가라고 쫓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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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23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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