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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호, 거리 두는 신고은에 죄책감 느끼며 ‘포옹’

2019.02.18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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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은소유)은 해인(은소담)이 이유진(최서형)의 대리모를 했던 사실을 알고 임윤호(최서준)를 편하게 볼 수 없게 된다. 신고은은 임윤호에 ‘잘해주지 말라’라며 거리를 두자 임윤호는 포옹으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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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61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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