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굉장히 불안정한 직업에 불온전한 나를 믿고
10년 동안 묵묵히 내 곁에서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
10년 아니고 우리 100년 그대가 내 곁에서
불온전한 나를 지켜줬으면 좋겠어.
사랑해. 우리 이제 진짜 결혼하자."
女
"저야말로 항상 곁에 있어서 힘이 되고
제가 완전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거든요.
앞으로 함께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BGM) Marry Me - 마크툽(Maktub), 구윤회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너의 목소리가 보여4> Mnet/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