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수연을 잃은 형사 득천(정재영)과
누명을 쓰고 수연의 납치 용의자가 된 성준(양세종)
믿고 보는 정재영X양세종의 '듀얼 플레이'에 주목하라!
살인마 VS 추격자, 똑같은 두 놈을 쫓아라!
정재영X김정은X양세종 주연의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듀얼>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 OCN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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