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결혼식에 특별 게스트 등장

2024.05.02 방영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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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스몰웨딩 #이웃 미국 워싱턴 D.C. 길 건너편 이웃집 발코니에서 열리는 작은 결혼식을 지켜본 부부의 영상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길 건너편 건물의 한 발코니에서 열리는 작은 결혼식이 담겨 있다. 여성은 "이웃집 발코니에서 결혼식을 하나보다", "꽃이 준비되었고 샴페인이 있다"며 상황을 설명한다. 여성의 남편이 카메라로 결혼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찍혔다. 영상을 찍은 켈시 토니(40)라는 여성은 뉴스위크와 인터뷰에서 "길 건너편 이웃집에 진짜 꽃이 도착하고 샴페인이 터지고 의자 몇 개가 준비됐다"며 "남편이 사진 작가라 결혼식을 기록해주고 싶어서 발코니에 나가 결혼식을 지켜보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은 1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람들은 "훈훈한 결혼식이다", "초대받지 않은 가장 특별한 손님 두 명이다",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난다"며 감동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커플이 발코니에서 작은 결혼식을 열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신부의 아버지가 결혼식 직전 갑작스럽게 돌아가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 부부는 현재 교류하며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촌 이야기가 궁금해? 케찹 나우뉴스 실시간 세계 이슈를 공유합니다 *영상ㅣTT kelseybtoney, hannahbrazel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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