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 자율주행을 맡긴 뒤 엉뚱한 장소에 도착한 가족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5일 업로드 된 해당 영상은 현재 1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운전석에 앉은 앤더슨은 "차가 임의의 장소를 향해 자율주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가족은 차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지켜보기 위해 자율주행 모드를 켜둔 채 모험을 시작했다.
3분 가량 달리던 차량의 목적지는 몰몬 교회 옆 주차장이었고 앤더슨은 자율주행으로 엉뚱한 장소에 도착한 상황에 웃음을 터뜨렸다.
네티즌들은 "공포 영화의 시작같다", "주차한 차가 그냥 떠나는 것을 상상해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출처ㅣTT nic.anderson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