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가벼운 감기 증세로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현지 시간 25일 오전 교황청 정례회의를 주재하고 개인 접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습니다.
86세의 교황은 올해 두 차례 병원에 입원하는 등 건강문제가 나타나면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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