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의 유치 실패가 확정된 데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송구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서 2030 엑스포 개최지 최종 결과가 발표된 후 그동안 2030 부산 엑스포를 위해 노력해주신 재계와 여러 기업, 정부의 모든 분과 부산 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많은 분들의 응원 등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결과에 대해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도 우리가 그동안 182개국을 다니면서 가졌던 모든 외교적인 새로운 자산들은 계속 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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