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영천 상주영천고속도로 화산분기점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대고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진화 작업을 위해 2차로 통행이 30여 분가량 제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 운행 중에 펑 소리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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