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20~30대 여성 유치 확대 등 고객 맞춤형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략에는 한국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일본 남성을 신규 타깃으로 설정해 마케팅을 추진하고,
'2028년 해외 수학여행 목적지 1위 탈환'을 목표로 미래세대 교육 여행 확대에 힘을 쏟는다는 내용도 담겼는데요.
이와 관련해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월부터 도쿄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K-관광 로드쇼를 여는 등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