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한 '괴물 투수' 류현진이 오늘(23일) 한화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습니다.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류현진은 "한화의 우승이 가장 큰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류현진의 한화 복귀 후 첫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배정훈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이재영 / 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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