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펀치] 안철수 "의료대란, 국민이 제일 큰 피해자"

2024.02.2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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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월26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30) ▶진행 : 강상구 부장, 류병수 차장 ▶대담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강상구> 지금 안철수 대표가 지금 막 도착을 해서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철규 의원도 공천 단수 추천됐더라고요. 류병수> 단수 추천 발표는 안 났습니다. 강상구> 공관위 의결됐고 그다음에 강승규 전 수석. 류병수> 예 홍문표 의원이 강상구> 거기 경선 포기하면서 단수 공천을 받았죠. 이쪽으로 들어오시면 되겠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류병수> 대표님 오늘 생신이시라고 강상구> 그러게요. 몰랐는데 댓글에서 알려줬어요. 류병수> 생신 축하드립니다. 안철수> 감사합니다. 강상구> 몇 번째 생신인 거예요? 안철수> 62번째입니다. 강상구> 2012년 때랑 생각하면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안철수> 예 근데 요즘 달라진 게 요즘은 나이에다가 0.7을 곱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강상구> 맞아요. 안철수> 그래서 제가 40대 초반입니다. 강상구> 진짜 의사로서의 정체성이 이제 많이 없어지셨을 것 같긴 한데 요즘에 의료대란 기사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안철수> 그러니까 사실 제일 큰 피해자가 국민 아니겠습니까? 이제 그거를 의사들과 그다음에 정부가 심각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대화를 하고 타협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 3월 4일 날 여러 대학교 학장님들로부터 올해 몇 명 신입생을 뽑을 것인가 그걸 이제 교육부에서 받는 그 프로세스가 있거든요. 일단은 그거를 받아가지고 그다음부터 좀 합리적으로 사실 의료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지금 의사 정원 늘리자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더 잘 아시지만 사실은 내외산소 같은 그런 필수 의료 인력이 부족하다. 그거는 수가도 낮고 법률적인 책임도 많이 지니까 안 가서 그렇죠. 강상구> 그렇죠 그렇죠. 안철수> 그걸 해결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또 두 번째로는 지방의료들이 지금 형편없지 않습니까? 그 문제는 사실 저 국가에서 투자를 해야 됩니다. 지방의료원들도 만들고 이런 것들을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또 세 번째는 저 자신도 그렇지만 백신도 만들고 치료제도 만드는 의사 과학자들 저는 의사, 과학자 전문대학원 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그분들은 진료 면허보다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저는 그런 방법도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이런 것들을 하고 나서 그래도 부족한 사람이 얼마인지 정교한 시뮬레이션 돌리는 건 쉽습니다. 그거 그 과정을 이제 내년 입시 전까지 서로 합의를 하는 거죠. 저는 그렇게 합리적으로 나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강상구> 그럼 지금 쟁점이 일단 대화부터 하냐 아니면 일단 복귀하고 그다음에 이제 사람들은 좀 살려놓고 그다음에 대화하면서 좀 좁혀나가자 어느 쪽이 순서가 어떻게 된다고 보세요? 안철수> 저는 사실 저 먼저 환자부터 살리자 우리가 다들 졸업식 때 히포크라테스 선서하면서 가슴 뭉클했거든요. 저도요. 정말 모든 것에 앞서서 환자를 살리는 게 의사들의 의무 아닙니까? 숭고한 의무 아닙니까? 저는 그것부터 하고 이제 순차적으로 이렇게 정부에서도 무조건 이렇게 압박할 것이 아니라 결국은 피해는 국민들이 보니까 그걸 막는 게 정부죠. 저는 그렇게 합리적으로 이제 순서를 밟아서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상구> 이재명 대표가 말하기를 이거 의사들 반발하라고 2천 명 팍 던져놓고는 타협안을 만들어내는 정치 쇼다. 그래서 요약하면 여기서 지금 만약에 정부가 의사들하고 적정선에서 합의를 한다 타협안을 만든다 그러면 정치 쇼가 되게 생겼어요. 안철수> 그러니까 그게 이미 다 그런 시나리오를 가지고 움직이거든요. 어떻게 국민 생명이 달려 있는 문제를 그런 식으로 정치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서 정말 공상과학 소설에 나오는 그런 시나리오들을 만듭니까? 진정성이 저는 하나도 없다고 보고요. 정말 이 문제를 진심을 가지고 국민 편에서 해결을 하는 그런 모습들이 안 보여서 저는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신뢰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믿습니다. 류병수> 대표님 저기 보면 항상 말씀하시는 게 내외산소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지역도 굉장히 문제가 크지만 이 내외산소 의사가 매우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2천 명 증원인을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걸 얘기를 들어보니까 취재를 해보니까 줄이고 줄이고 줄여서 대통령이 2천 명 이하로는 더 줄일 수 없다 라고 결정을 한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지금 2천 명 얘기가 증원 얘기가 나온 건데 숫자적으로는 몇 명 정도가 증원하는 게 대표님이 보시기에 이렇게 안정적이고 가능한 리즈너블한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안철수> 여기서 하나 생각을 못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왜 그러냐면 올해 입학 정원을 늘린다고 쳐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의사 될 때까지 의과대학 6년을 졸업을 하고 인턴 1년을 하고 레지던트 3~4년을 하고 남자들 같으면 군의관을 가고 그다음에 환자 진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래 늘리더라도 14년 후에 벌어질 일들입니다. 그러니까 당장 지금 문제들부터 해결하는 것을 먼저 앞세워야죠. 그러고 나서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가지고 필요한 의사 수들을 확보하는 이런 방법들이 순서로 봐도 너무나 합리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마치 지금 현재 3천 명을 2천 명이죠? 2천 명을 늘리면 바로 의사 수가 2천 명이 늘 것 같은 그런 것은 착각입니다. 류병수>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수가 좀 낮추고 주가를 좀 안철수> 수가를 높여야죠. 류병수> 수가를 높이고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조금 치료를 좀 독려를 하고 지방의료 국가에 투자를 하고 안철수> 맞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는 공공의료 시스템입니다. 미국은 민간 의료 시스템이거든요. 근데 미국의 민간 의료 시스템인데도 공공의료기관이 30% 정도 됩니다. 그래서 민간의료가 한없이 이렇게 의료비가 증가되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으면서 동시에 사회적인 약자들을 돌보는 역할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명목상으로는 공공의료 시스템인데 공공의료기관이 10%밖에 안 됩니다. 국가가 써야 될 돈을 안 쓰고 전부 다 전가를 하는 거죠. 사실 이 문제는 이 의료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전반적으로 아니 저 어린이집도 보십시오. 어린이집 같으면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국가에서 돈은 투자는 하지 않고 민간들에게 다 어린이집을 만들라고 해놓고는 수가를 이렇게 조정을 하는 그런 방식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모든 그 공은 국가가 가로채고 있고 저는 이런 여러 가지 복지에 관련된 문제들 이번 경우에는 정말로 해결을 해야 된다. 우리는 정말 복지에 대해서는 굉장히 뒤떨어져 있다. 모든 희생들을 민간에 강요하고 있다. 정부가 해야 될 일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류병수> 근본적인 그런 문제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말씀하셨는데 일단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들 중에서는 보면 일단 인턴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또 전공의 뿐 만 아니라 이게 전임의 펠로우까지 지금 지금 힘에 부치는 상황이 돼서 의료 활동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면 그야말로 의료 공백은 엄청나게 되는 상황인데 이 상황 안철수> 일주일 이내로 이제는 저 의사들이 지금 현재 대학 교수님들이 환자를 직접 진료할 수밖에 없는데 류병수> 지금 150명씩 본다고 하시더라고요. 안철수> 일주일 내로 저는 체력의 한계가 와서 정말 의료 대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남겨진 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빨리 해결해야 된다. 아마 똑같은 생각하시는 거 류병수> 정말 매일매일 보면서 그래서 이게 강대강 대치로 가는 것들이 정말 이게 저기 또 아프신 분이 있는 가족들은 정말 이거는 엄청난 지금 고통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정부와 의료 그쪽과의 의료계와의 이 마찰이 저는 아무리 봐도 지금 서로가 양보할 기미를 안 보이고 있는데 만약에 대표님께서 지금 결정을 할 수 있는 위치시라면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하실 것 같습니까? 안철수> 그러니까 우선은 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의사 분들이 정말 다시 또 의료 현장에 뛰어들어서 환자들의 목숨을 살리셔야 됩니다. 그게 의사의 숭고한 소명 아닙니까? 그러고 또 이제 동시에 정부에서는 제대로 합리적인 대안들을 지금 2천 명이 구체적인 안이 제가 봐도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3월 4일 날 각 의과대학에서 필요한 정원들 제출하는 것들을 다 모아서 그 정도 선에서 증원을 하고 그다음에 1년 동안 남은 기간 동안에 필요한 인원이 어느 정도 되는지 문제 해결은 어느 정도 하는지 그래서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점진적인 합리적인 증언을 해야 된다. 류병수> 점진적인 합리적인 증언 안철수> 네 저는 그렇게 정리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류병수> 네 지금 게시판에 지금 대표님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굉장히 지금 진정성이 느껴진다. 정치인도 존경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유일한 분이 안철수 의원님이다 이렇게 생일이어서 그런가요? 굉장히 좋은 얘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안철수> 정말 감사합니다. 2020년이죠. 그때 3월 1일 날 대구로 내려갔던 날 류병수> 대구가 코로나 그렇죠. 안철수> 그때는 모두 다 죽는 줄 알았죠. 그리고 실제로 굉장히 위험 했었고요. 그렇지만 의사로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처음 사실은 의과대학 가서 시작한 것이 의료봉사활동이었거든요. 거기서도 제 아내도 만났습니다. 그래서 착한 일 하면 복이 오는 구나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래서 그때도 아내와 둘이서 서로 목숨 걸고 간 거죠. 그게 의사들 아니겠습니까? 의사들 마음이 지금 이렇게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는 있지만 저는 저랑 똑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들 마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조금 더 그런 것들을 이해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저는 그렇게 해서 합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류병수> 그러면 정치권 얘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천을 일찍 받으셨어요. 지금 지역 운동하시면서 분위기 어떻습니까? 안철수> 우선 분당갑 주민 분들께 정말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사실을 당선된 지 1년 반밖에 안 됐습니다. 근데 그동안 사실 굉장히 많은 일을 했습니다. 첫 번째로는 분당의 노후 도심 이런 지역에 대해서 재건축 특별법을 통과를 시켰고요. 그다음에 또 두 번째로는 원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사시다 보니까 교통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지하철 8호선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을 포함해서 교통 문제들 굉장히 많이 지금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 세 번째로는 판교가 실리콘밸리처럼 되려면 뭐가 부족한가 정말로 중요한 것이 교육기관입니다. 류병수> 교육기관, 네. 안철수> 왜냐하면 실리콘밸리는 스탠포드 대학이라든지 버클리 같은 데가 있어서 영속하는데 지금 판교의 문제는 회사만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추진해서 이제 곧 발표할 텐데요. 우선은 카이스트가 인공지능연구원이 판교로 오기로 했습니다. 류병수> 예예. 안철수> 그다음에 또 영재학교도 지금 만들려고 지금 현재 과기부하고 지금 여러 가지 조율 중입니다. 그다음에 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연구원이 키스트라고 있거든요. 연구원이 2700명인데 그중에서 800명 정도가 그중에서도 최첨단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판교로 다 오십니다. 아마 3월 달에 키스트 원장이 선임이 되면 발표가 될 텐데요. 그 일도 제가 나서서 하고 있어서 아마 그때가 되면 키스트 분원이 판교에 생긴다. 그렇게 되면 키스트 판교에 있는 수많은 회사들이 그런 인력들도 공급받고 기술들도 공급받고 하면서 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그런 것으로 거듭날 수 있겠다. 그게 제 꿈입니다. 근데 제가 이제 문제가 뭐냐 하면 일만 열심히 하다 보니까 그걸 모르시는 주민 분들이 예상외로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어떤 일을 했습니다. 제가 1년 반 동안 아무 일도 안 하고 논 사람은 아닙니다. 원래 저 평생 논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씀 열심히 드리면서 다니려고 합니다. 류병수>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 그리고 또 키스트 본원이 판교에 들어온다는 거죠. 안철수> 네 그렇습니다. 류병수> 근데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분당갑에 출마를 하는 걸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강상구> 가닥이 잡힌 거 맞아요 거기 워낙 왔다 갔다 해서 안철수> 예 가닥이 안 잡혔습니다. 사실은 어느 분이 될지는 모릅니다. 류병수> 오늘 제가 통화를 해봤더니 오랜 숙고 끝에 본인의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뭐 결정하는 건 또 이재명 대표가 하겠죠. 강상구> 아니 임종석 실장도 본인은 진작에 결정했는데 지금 당에서 안 해주는 건데 류병수> 차라리 이재명 대표가 와서 분당 갑에서 대표님하고 경쟁을 하는 게 딱 맞는 모양새 아닙니까? 안철수> 아니 그게 맞는 것이 사실 정치인에서 제일 중요한 게 연고입니다. 그러니까 그 지역에 대해서 잘 알고 그 지역의 발전에 대해서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게 그게 연고가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니 저 분당 갑에 국회의원으로 낙선하기는 했지만 저기 시작부터 분당갑에 출마를 하셨고 그다음에 성남시장으로 두 번 당선되시고 그다음에 또 경기도지사로 당선이 되셨으니까 그 당연히 분당 집도 여기에 있습니다. 류병수> 근데 왜 인천을 갔는지 모르겠어요. 안철수> 그래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인천에 가신 것은 그건 정치인의 도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법적으로 여러 가지가 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떠나서 정치적으로 대장동과 백현동에 있는 이 판교에서 분당 갑에서 주민들의 정치적인 심판을 받으시는 것이 올바른 정치인의 태도다 저는 계속 그렇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류병수> 지금 예전에 제가 한 두세 달 전에 대표님을 뵀을 때 그때는 경기도 전반적인 분위기가 여당 쪽에 불리한 상황이다 라고 진단을 하셨었어요. 그리고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여당의 지지세를 넓혀 나가야 될지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현 시점에서 이렇게 지역을 다녀보시면 그 분위기가 어떻게 좀 많이 변했다고 느끼십니까? 아니면 왜냐하면 지지율의 변화가 여론조사에 보면 조금씩 차이가 나고 있거든요. 변화가 있어서 안철수> 네 말씀하신 대로 2주 전과 비교하면 꽤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사실은 공천이라는 게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문제가 될 만한 지역들이 아직도 남아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 당 입장에서는 쉬운 숙제부터 푼 셈이죠. 나머지를 잘 푸는 게 이제 이 성적을 좌우할 겁니다. 그런데 그에 반하면 지금 현재 민주당은 사실은 기준 세우기도 어려울 겁니다. 왜냐하면 이재명 대표가 공천을 받으려면 거의 기준이 바닥이 돼야지 공천을 받을 수가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그냥 파열음들이 계속 나는 겁니다. 거기서 아마 굉장히 많이 실망을 하실 텐데 저는 그럼에도 방심하지 말고 우리 당이 끝까지 시스템 공천 공정한 공천 그러니까 공천에서 제일 중요한 게 세 가지 아닙니까? 맨 처음 시작할 때 정말로 좋은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는 인재 영입이 첫 번째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 공천 과정에 있어서 누가 보더라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그 과정이 관리되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또 그 결과로서 당선되는 그러니까 공천을 받으시는 분들이 깨끗하고 그리고 또 유능한 분들이 공천을 받으시면 그러면 그건 정말 백전백승입니다. 저는 우리 당이 지금 그 길로 가고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병수> 일단 지금은 공천 과정이 맨 처음에는 지금 큰 잡음은 없이 가고 있어요. 근데 상대적으로 보면 일부 언론들이나 이렇게 얘기를 하다 보면 감동이 없다 라는 얘기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의견이신지 안철수> 근데 저는 공천에서 감동이 필요할까 이런 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공천에서 필요한 건 그 지역을 위해서 진심을 다해서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람들을 뽑는 게 공천 아니겠습니까? 물론 감동이라는 거는 제일 처음에 새로운 인재 아무도 생각을 못했지만 맞아 저분이면 정말로 정치권에 들어와서 한 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겠어 그 과정에서 감동이 올 수 있죠. 그런데 이제 그 부분은 저는 좀 더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만 결과적으로 공천에서 중요한 것은 그런 감동이라기보다는 제대로 된 후보를 뽑는 것 공정한 그런 투명한 그런 과정을 통해서 누구도 불만을 제기할 수 없게 하는 것 저는 그런 정도가 지금까지 거의 10년 동안 우리가 본 적이 별로 없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가 바로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그것 자체가 저는 국민 감동으로 연결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정영환 공관위원장의 공천 과정은 지금 평가를 한마디로 하신다면 안철수> 지금까지 굉장히 잘 풀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잡음도 없이 그리고 미리 소통을 해서 여러 가지 중진 의원들 같으면 자신의 어떤 결심으로 험지에 나가서 한번 도전을 하고 우리가 뺏어올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자발적인 그런 모습들이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밀려나는 모습 이런 게 제일 좋지가 않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당선 확률도 굉장히 낮아집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잘 가고 있는데 앞으로 남은 숙제의 난이도라는 것이 지금보다 몇 배 더 높기 때문에 앞으로 긴장을 늦추지 마시라.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고 긴장을 늦추면 절대로 안 됩니다. 그래서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끝까지 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강상구> 일부 긴장을 늦추는 분이 있는 것 같아요. 어제 이름 얘기해도 되지 그 장성민 의원이 150에서 160석 먹겠다 그랬다가 혼났더라고요. 안철수> 그런 말이 있습니다. 제가 골프는 못 치거든요. 근데 그러더라고요. 선거와 골프는 머리를 들면 진다고. 그래서 겸손하게 해야 됩니다. 겸손하게 국민들의 판단을 구하고 우리는 어떻게 하겠다 그렇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게 중요한 거죠. 강상구> 요즘에 국민의힘 지지율이 좀 올랐잖아요. 근데 제가 만약에 안 대표라면 조금 약간 이중의 마음이 있을 것 같아요. 이게 일단 국민의힘이 잘 되니까 좋긴 한데 이걸 사람들이 다 한동훈 효과라고 그러거든요. 결국은 선거 끝나고 나면 이제 더 큰 선거에서 그 두 사람이 맞붙게 될 거 아닌가 이거 혼자 너무 앞서나가는 거 아니야 이런 마음도 좀 있으실 것 같은데 안철수> 그거는 정치를 안 해보신 분들이 말할 수 있는 거고요. 지금 제 머릿속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당이 이기는 것밖에 없습니다. 류병수> 네네 안철수> 그러면 이제 그게 끝나고 나면 그다음 고민을 하는 거지 지금 뭐 그 다음 다음까지 고민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걸 고민해봤자 소용이 없는 이번 선거에서 지고 나면 뭐가 남습니까? 폐허 속에서 뭐가 됩니까? 그러니까 집중해서 이번 총선 잘 치러야겠다. 진정성을 국민들께 전달 드려야 되겠다. 저는 그 마음밖에 없습니다. 류병수> 대표님 보면 일단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가장 지금 힘을 쏟아야 될 부분이 경기도잖아요. 특히 경기도 중에서도 남부 지역이 있는데 조금 이따가 출연하실 저기 한정민 연구위원도 경기 남부에 출마를 하는데 지금 특히 경기도 지역을 안철수 의원님께서 전반적으로 조금 선거를 지원이라든가 끌고 나가셔야 된다는 그런 의견들도 있어요. 지난번 지방선거 때도 한 번 하셨잖아요. 안철수> 그건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 재작년 지방선거 때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같이 류병수> 같이 했죠. 안철수> 그런데 제가 그때 이준석 대표 체제였었고 저는 어떤 공직도 맡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지역뿐만 아니라 외부의 지원 유세를 본 선거 13일 동안 50회를 했습니다. 류병수> 50번요. 강상구> 지역구에 있을 시간이 없었겠는데요. 50번이면. 안철수> 인천 계양에 세 번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니 저기 우리 동네에서 도망치는 아저씨 그렇게 열심히 다녀서 꽤 많은 분들이 당선된 게 굉장히 보람이었습니다. 이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번에 저한테 어떤 공직을 제안하시든 안 하시든 저는 많은 사람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그렇게 헌신하고자 합니다. 류병수> 지난번에 보니까 제가 다른 얘기 다른 쪽 얘기를 들어보니까 군포시장 같은 경우는 세 번 가셔가지고 뒤집으셨다면서요. 안철수> 네. 천 표 정도 아마 앞섰을 겁니다. 류병수> 그래서 세 번을 갔다 오셔가지고 군포시장을 제가 개인적으로 좀 아는데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철수 대표님이 세 번을 오셔가지고 마지막에 뒤집을 수 있었다. 안철수> 거기는 딱 보니까 정말 한 번 더 가면은 되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저기 두 번씩 갔습니다만 거기 세 번 간 겁니다. 류병수>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릴게요. 정치하면서 가장 미운 사람, 미웠던 사람, 미울 사람, 여러 가지 가능성을 드리겠습니다. 1번 박근혜, 2번 문재인, 3번 윤석열 대통령, 4번 이준석. 안철수> 2번이죠. 류병수> 의외신데요. 안철수> 아니 저 당연한 것이 초반에는 제가 도왔잖아요. 근데 제가 지원 유세를 제가 스스로 후보 포기하고 40번 정도 했거든요. 류병수> 제가 마크맨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안철수> 그게 증거로 다 남아 있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부담을 안 주기 위해서 선거가 끝나는 걸 보고 6시 이후에 떠났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만약에 당선이 되면 조각을 하고 할 때 제가 한국에 남아 있으면 여러 가지로 신경 쓸 부분이 많겠죠. 선의로 사실은 그렇게 한 건데 그걸 안 도와줘서 졌다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안 도와줘서 진 사람은 후보 자격이 없죠. 그러고 나서 그다음에 또 보면 2017년 대선 때 이제 본격적으로 그래서 이제 맞붙었죠. 붙을 수밖에 없죠. 안 도와줘서 졌다는 사람을 어떻게 같이 갑니까? 근데 그때 드루킹으로 그냥 거의 이미지를 완전히 망가뜨려 놨죠. 그래서 저는 그거는 범죄 행위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이고 그건 용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그래서 문제인. 전 이준석 대표 얘기를 하실 줄 알았는데 안철수>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류병수> 아니 정말 저는 안철수 대표님 저는 사석에서 뵈면 정말 재밌거든요. 정말 재미있고 정말 모든 분야에 대해서 박학다식하고 공부하시는 의원님이라는 거를 저는 정말 뼈저리게 느껴요. 그래서 많이 배우고 가는데 강상구> 사실 정치 입문 때부터 김종인 대표하고는 약간 좀 엇박이잖아요 계속. 안철수> 그래도 최근에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실 여러 가지로 경륜도 많으시고 배울 점이 많으신 분 아니겠습니까? 강상구> 그런데 최근 몇 번의 선거 동안 이제 김종인 대표의 이름값이 거의 이제 하늘 꼭대기로 가고 있잖아요. 이번에는 개혁신당으로 갔어요. 사실은 개혁신당이 거의 언론의 관심에서 벗어날 때쯤 갔어요. 어떻게 보세요? 효과를. 안철수> 김종인 위원장께서 만약에 당 대표를 해서 전체적으로 지휘를 하신다면 어느 정도 성과를 저는 얻으실 수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지금은 이준석 대표가 있고 그 밑에 공관위원장을 하셔서 그분의 능력에 비하면 그 맡은 일이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인재를 찾고 해도 이번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그런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류병수> 저는 지금 사석에서 뵐 때랑 너무 똑같아서. 저는 이렇게 지금도 계속 제가 댓글을 보고 있는데 아니 대표님이 이렇게 재밌는 분이셨냐고 계속 지금 올라와요. 안철수> 원래 그런 사람인데. 원래 이러니까 생각해 보시면 10년 전에 청춘 콘서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농담하고 자유롭게 정말 진심으로 토론하고 이랬던 사람인데 사람이 그때가 제가 나이가 50이거든요. 50 넘어서 사람이 바뀝니까? 그건 안 바뀌는데 민주당 쪽에서 이미지 조작을 해가지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 겁니다. 류병수>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나쁘다, 이런 말씀을. 안철수> 진짜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냥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류병수> 저기 지역에 다녀 보시면 이게 아까도 저희 부장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제3지대 정당 이제 지금 개혁신당하고 또 새로운 미래 일단은 두 개로 나눠졌잖아요. 바로 결별을 해버렸는데 총선에 이게 박빙이 있는 지역에는 조금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아니면 별 의미가 없을까요? 안철수>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그러니까 특히 수도권 쪽에서는 그 두 당이 어느 정도 한쪽 표를 가져가겠죠. 근데 지금 제 예상으로는 아마도 두 당이 민주당 표를 가져가지 않을까 그래서 예를 들면 경기는 모르겠습니다만 서울만 해도 정말 천 표 안에서 결정되는 이런 쪽에서는 어쩌면 우리에게 유리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저기 혹시 당에서 선대위원장이나 이런 공동선대위원장 제안이 오시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셔서 전국 선거를 같이 한번 또 지원해 주실 의향은 있으신 거죠? 안철수> 저기 가정에 근거해서 답을 드릴 수는 없고요. 만약에 어떤 그런 제안이 온다면 여러 가지로 해야 될 일들부터 해서 심사숙고하겠습니다. 류병수> 지난해 전당대회 김기현 대표가 당선될 때 섭섭하지 않으셨습니까? 윤 대통령한테. 안철수>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총선을 치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사실은 앞섰습니다. 근데 어쨌든 바뀌어가지고 지금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어서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류병수> 대표님이 그냥 공정한 룰로 해서 만약 당선이 되셨다고 했다면 지금 같은 이런 상황 없이 그냥 더 당이 더 안정적으로 갈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안철수> 예. 아마도 그렇게 노력했을 겁니다. 류병수> 이게 이제 총선이 끝나고 나면 이제 또 대선 국면으로 가고 또 전당대회를 또 해야 되는 상황인데 안철수> 그전에 지방선거가 있죠. 류병수> 그래서 지금 대표님의 정치 거취에 대해서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 전당대회에 출마를 하실 겁니까? 바로 대선 출마 준비를 하실 겁니까? 아니면 서울시장 출마를 하실 겁니까? 뭐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고 계실 텐데 큰 틀을 한번 좀 말씀해 주시면. 안철수> 저는 이번에 분당 갑에서 당선되는 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제 머릿속에는 그것만 꽉 차 있습니다. 류병수> 경기 남부권도 경기도 북부권도. 안철수> 네, 그렇습니다.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분들 그리고 정말 박빙으로 제가 한 번이라도 더 가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류병수> 대표님 뒤에 나오실 우리 한정민 연구원도 예전에 안철수 대표님하고 봉사활동 같이 했었대요. 안철수> 같이 무거운 뭡니까? 물에 젖은 그런 쓰레기들 치우느라고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강상구> 그러면은 나가시면 바로 들어올 텐데 저는 사실은 잘 몰라요. 저분 소개 좀 해주세요. 안철수> 정말 우리 당의 당직자분들을 뵈면서 사실 그전까지는 제가 3당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 분 한 분 다 참 능력 있으신 분이다. 그리고 또 저기 어떤 민주당 같으면 계파가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 능력 이전에 계파의 이익에 따라서 많이 움직이는 그런 폐단들이 있는데 우리 당은 그런 모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보수의 이념의 신념을 가지고 자기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는 연구원들이 많다는 것 자체가 우리가 앞으로 희망이 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류병수> 대표님 마지막으로 카메라 보고 몇 번 카메라죠? 2번 카메라 보시고 저 분당 주민들께 한 말씀 좀 부탁드리고요. 안철수> 분당갑 주민 여러분들 정말 1년 반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만 그때 저를 믿어주시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 봉사할 기회를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11년 전에 안랩이 판교 지역에서 판교 테크노밸리에 가장 먼저 지어진 회사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10년이 지나면서 판교에 뿌리를 박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여러분들이 기회를 주신 만큼 이제 최선을 다해서 22대 때도 여러분들께 봉사를 하면서 판교에 뿌리박는 분당에 뿌리박는 그런 국회의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상구> 수고하셨습니다. 류병수> 대표님 다음에 3월에 한 번 또 한 번 초대를 여기서 공개적으로 약속을 해주고 가시죠. 안철수> 네, 그러겠습니다. 류병수> 약속을 하신 겁니다. 안철수> 불러주시면 그러겠습니다. 강상구> 3월에 또 뵙겠습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십시오. 류병수> 감사합니다. 안철수> 감사합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226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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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질방 몰카범 멱살 잡은 피해 여성…큰소리로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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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억 로또" 강남 아파트 청약에 100만명 몰려…사이트도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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