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캄보디아 국적 20대 남성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불법체류자인 이들은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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