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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당적 바꿔 출마한 의원들이 많습니다. 후보별 희비는 엇갈리고 있는데요. 민주당 비례로 원내 입성한 뒤 강세 지역인 서울 영등포갑에서 내리 3선 한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 영등포 구청장 출신 채현일 후보와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 팬덤 정치 비판하며 탈당한 이상민 국민의힘 후보는 5선 지낸 대전 유성을에서 황정아 민주당 후보에 고전을 치르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민주당 떠나 3지대로 향한 후보들 여럿인데, 현재로서는 '역시 집 떠나니 춥구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중간 성적 받았습니다. 남은 선거운동 기간은 일주일,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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