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펀치] 김재섭 "韓, 시간 두고 복귀해야…차기 대표, 수도권 인사 적합"

2024.04.15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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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4월 15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20) ▶진행 : 류병수 차장 ▶대담 :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 류병수>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또 기다리시던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도낳스였는데요. 도봉이 낳은 스타 도낳스. 김재섭 당선인이 제 옆에 지금 아주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앉아 계십니다. 앉으셨죠? 축하드립니다. 김재섭> 감사합니다. 류병수> 축하드립니다. 화제의 인물이에요. 김재섭> 어쩌다 보니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됐습니다. 류병수> 무거운 짐은 원래 뭐 짊어지려고 나오신 거 아닙니까? 당선 소감 너무 듣고 싶습니다. 당선 소감 좀 한마디 해주세요. 김재섭> 아직까지 꿈꾸는 것 같아요. 제가 그리고 목소리가 아직 안 들어와서 제가 듣기 좀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사실은 우리 강펀치에 제가 영상통화로 연결하고 전화 연결할 때만 해도 정국이 어떻게 돌아갈지 당선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었고 계속 선거 내내 그랬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당선이 돼서 당연히 좋은 것 좋고 기분이 좋고 동시에 근데 책임이 많이 느껴져서 어떻게 하면 우리 당이 다시 한번 국민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누가 제일 좋아합니까? 부모님은 당연히 좋아하실 것 같고 김재섭> 부모님과 가족이 제일 좋아할 것 같지만 당연히 좋아하시지만 도봉구 주민분들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저 보고 우시는 분들도 계세요. 류병수> 끝나고 난 다음에 김재섭 당선인 동영상을 많이 봤어요. 제가 여러 가지 모든 뉴스에 다 나오니까 당선되고 난 다음에 제가 이렇게 화면을 보니까 정말 인사를 진심으로 하는 게 또 한 번 느껴지더라고요. 김재섭> 왜냐하면 도봉구 주민들은 그 갈증이 있었거든요. 항상 그러니까 민주당의 텃밭이다. 초강세 지역이다. 이런 얘기하지만 아니 도봉구라고 국민의힘 지지하시는 분들 없으시겠어요? 많으세요. 그리고 보수정당 정치인이 일하는 거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래서 항상 이런 보수정당 출신의 우리도 한번 인물을 내보자. 도봉구에서도 한번 큰 인물을 내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가 이제 당선이 됐으니까 저희 당원분들이 갈증 해소가 됐다. 너무 고맙다. 소원 성취했다.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저도 진심으로 감사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류병수> 영상 찍을 때 드론 날려서 찍은 거예요? 지하철역 앞에서 만삭인 아내분하고 찍은 사진은 무슨 영화처럼 찍혔던데? 김재섭> 거기가 에스컬레이터예요. 에스컬레이터라 가지고 그냥 핸드폰만 찍고 있어도 저절로 이렇게 뭔가 잘 찍히는 느낌. 이렇게 내려오시는 분이 에스컬레이터로 이렇게 내려오는 거 이렇게 해서 찍은 영상이 그냥 그걸 이렇게 쓴 거라서 류병수> 무슨 드론을 떼었나 했어요. 제가 김재섭> 아니요. 저희가 그 정도의 여력이 있는 캠프는 아니었습니다. 류병수> 제가 그래서 연락이 없을 텐데 어떻게 저렇게 김재섭> 쥐어 짜내서 했던 캠프라서 류병수> 좋아요. 그래서 이제 우리 복덩이 이름 바꿨죠. 태명을 복덩이로? 복덩이로 바꿨어요? 이제 다음 주가 출산 예정일인? 김재섭> 네 다음 주가 예정일인데 좀 초산은 좀 늦게도 된다고 그래가지고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만삭 중의 만삭인 건 사실입니다. 류병수> 복덩이 중의 복덩이죠. 아이고 참 하여튼 어려운 싸움이었는데 정말 특히 본인에게도 큰 어려운 싸움이었지만 당 입장에서는 정말 김재섭 당선인이 복덩이죠. 김재섭> 그렇게 느껴주시면 감사합니다. 류병수> 자, 당선이 됐지만 기쁜 마음은 기쁜 마음인데 참 이 당 상황이 지금 그렇게 좋지 않아서 상황이 좋지 않아요. 지금 먼저 그걸 좀 여쭤볼게요. 수도권에서 우리 당이 참패를 했어요. 참패 원인은 뭐라고 생각합니까? 김재섭> 너무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일단은 정치 지형이 변했느냐? 여기에 대한 이야기도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정치 유권자 지형이 바뀌었다. 이런 얘기도 하시는데 저희가 불과 2년 전에 있었던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크게 이겼지만, 대선은 겨우 이겼지만 지방선거에서도 크게 이기지 않았습니까? 2년 동안 유권자 지형이 변하면 사실 얼마나 변하겠어요? 그리고 오히려 서울은 좀 더 보수화됐다는 평가도 더 많은 상황에서 이렇게 많이 패배한 것은 결국에는 그 책임을 스스로에게 돌려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가장 객관적인 데이터로는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일 것 같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정당 지지율이 둘 다 낮게 이루어지는 상황 속에서 총선을 앞두고 의대 정원과 관련된 문제 때문에 그리고 대통령실의 대응이 잘한다. 이런 것 때문에 한 40%까지도 올라간 적이 있었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고서는 낮은 지지율을 계속 보여왔거든요. 그러면 우리 스스로에게 어떤 국정운영의 스타일에 대한 한번 성찰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고 이번 선거의 패배의 이유라고 한다면 바로 저도 국정 통치 스타일이라고 보는데 이제 이런 것 같아요. 정부 여당 입장에서는 억울한 것도 많아요. 제가 봐도 뭐 예를 들면 특히 이제 대파 논란 같은 거 그런 거는 누가 봐도 왜곡이 된 거잖아요. 누가 봐도 왜곡인 거고 말하자면 무리한 정치 공세인 것도 맞습니다. 다 그런 것도 맞지만 우리가 마지막에 그런 것조차 이슈가 되고 저희한테 악재가 됐다는 거는 그전에 쌓였던 불만이 적재적소에 풀어지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아닌 내용을 가지고도 폭발이 한 거라고 보거든요. 왜곡된 내용을 가지고 심지어 그래서 그전까지 쌓여왔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다고 보고 가장 최근에는 황상무 수석 문제라든지 이종섭 대사의 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이 좀 굉장히 컸다고 봅니다. 정부 입장에서도 당연히 설명할 내용이 있지만 정치는 사실의 영역이기보다는 인식의 영역이잖아요. 그러니까 유권자들이 이러이러한 불만이 있고 이렇게 잘못이 있다고 느끼면 우리는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국민들의 불만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이라도 응답해 주는 외형이라도 좀 취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런 어떤 정치적인 액션이 없는 상태에서 우리 주장만 조금 더 많이 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류병수> 그러니까 정치적인 정책적인 방향 이런 것들은 옳았어요. 방향은 상당 부분 방향은 옳았지만 그것들을 전달하고 그런 것들을 피드백을 받는 소통과 이런 부분 그런 부분들이 좀 부족했고 유권자들에게는 독단이라든가 오만으로 비쳤던 부분들이 김재섭> 그렇죠. 특히 이제 윤석열 정부의 기조들 가운데서 우리가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될 부분들은 외교나 안보 면에 있어서 그동안 소위 말하는 운전자론이라든지 균형 외교라든지 하면서 우리가 중국으로 너무 끌려가는 모양새들이 있었는데 그게 확실히 기조가 바뀌면서 우리가 어떤 서방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의 강력한 연대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어떤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이런 것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매우 좋은 방향성 전환이라고 보거든요. 그렇지만 또 다른 문제 국내 정치 이슈 문제에 있어서는 저희가 다투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고 그게 때로는 독단적이어서 보였던 문제들 그리고 때로는 강압적이었던 문제들 이런 것들이 좀 아쉽게 이런 결과들이 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좀 듭니다. 류병수> 그리고 난 다음에 이게 총선이 딱 끝나고 나니까 벌써부터 지금 책임론이 자꾸 나와요. 책임론이 나오는데 특별히 보면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서 좀 심한 언사 표현을 어제 그제 좀 쓰면서 본인이 당에 있는 동안은 가만두지 않겠다. 이런 얘기하면서 정치를 이 당에 들어와서 다시 하는 것은 자기가 당에 있는 한 용납하지 않겠다. 그러니까 모든 책임을 한동훈 전 위원장한테 떠넘기는 그런 느낌을 저는 받았는데 현장에서 뛰어본 저기 후보의 입장에서는 이게 한동훈 위원장이 잘못한 부분입니까? 아니면 대통령실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뭐 어떤 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김재섭> 한동훈 위원장에게 책임이 없지 않죠. 물론 당연하죠. 우리 당을 이끌었던 수장이었기 때문에 이번 총선 패배에 대한 무한 책임을 져야 되는 위치에 있는 건 맞습니다마는 그렇게 비난을 당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데에서는 저는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한동훈 위원장이 한 100일 정도를 남기고 여기에 들어왔었고 저는 오히려 한동훈 위원장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했던 입장이거든요. 왜냐면 정부와의 디커플링을 해낼 수 있을까, 윤석열 정부의 비판 여론이 높은 가운데서 윤석열 정부에게 쓴소리 할 수 있을까? 대통령과 개인적인 인적 관계라는 것이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의대 정원 문제라든지 황상무 수석 문제 그리고 이종섭 대사에 관한 문제도 빠른 메시지를 냈어요. 사퇴하는 게 맞다. 의회 정원 문제에 있어도 유연하게 하는 게 맞다. 여사 문제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거리두기를 하는 데 있어서도 한동훈 위원장이 노력을 했던 것 같고 그렇다고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 모르는 사람입니다. 탈당하세요. 이럴 수는 없는 거예요. 그거는 여당으로서 거 선거에 임하는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불리할 때 대통령 내보내고 좋다고 해서 같이 있고 이거는 너무 앙상해진 여당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그거에 대해서는 동의하기도 어렵고 한동훈 위원장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여건이 그렇지 않았고요. 그래서 물론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비판받아야 할 것은 비판받아야 마땅하겠지만 그 정도로 뭔가 원흉처럼 여기는 거는 오히려 제가 반대했던 입장에서도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류병수> 제가 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기 이번에 당선된 영남, 부산에 있는 중진 의원하고 만나기도 하고 통화도 해봤는데 지금 김재섭 당선인이 말씀하신 내용 비슷하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100% 잘할 수는 없지 않으냐? 하지만 한동훈 전 위원장이었기에 그나마 이 정도라도 왔다는 생각을 본인은 한다라는 얘기를 하는데 그 얘기는 동의하십니까? 김재섭> 악재가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정말로 그리고 격전지에서 패배는 패배지만 격전지가 과거보다 좀 늘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 총선을 앞둔 1~2주 사이에 너무 많은 악재가 있었다는 점 이런 걸 생각해 보면 한동훈 위원장 입장에서도 많은 노력을 했던 걸로 저는 보이고 조금이나마 성과도 있었다고 보입니다. 조금이나마 류병수> 지금 한동훈 위원장 얘기는 하나만 더 해볼게요. 지금 한동훈 위원장의 정치 행보에 대해서 지금 일각에서는 이제 끝났다. 아니면 좀 몸을 추스르고 난 다음에 다시 재기를 해야 된다. 그리고 재기를 한다면 다음 전당대회를 나와야 된다. 아니면 조금 더 쉬었다가 보궐선거라든가 다른 정치 이벤트에서 나와야 된다. 이런 여러 가지 설왕설래가 있는데 김 당선인이 보시기에는 어떤 상황이 나올 것 같아요? 김재섭> 나온다면 시차를 두고 나오셔야 되겠죠. 차기 전대에 나오시는 건 애초에 그럴 거면 사퇴 뭐 하려 했냐? 이런 얘기 나올 거기 때문에 저는 그거는 안 맞는 것 같고 그렇지마는 민주당 얘기로 돌아가서 이재명 대표는 대선 패배에 가장 큰 책임을 진 분이신데 바로 재·보궐선거에 나오셔서 국회의원이 되셨고 바로 당 대표로 나오면서 차기 대권 구도를 차근차근 만들어 가셨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많은 비판은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떤 패배 자체에 대해서 그것이 바로 곧 정치 인생의 종료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고 이후에 한동훈 위원장도 기반을 닦겠죠. 당내에 사실 기반이랄게 전혀 없었던 분이니까. 그리고 여전히 보수 지지층 내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도 지지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는 당장은 아니라도 시차를 두고 얼마든지 복귀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시차를 두고 지금 보면 당장 당 지도부 공백 상태 때문에 당장 지금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고 또 좀 있으면 조만간 지금 내일 당선인 총회가 있죠. 그래서 당장 지도 체제에 대한 공백 상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얘기가 있을 거예요. 근데 상당 부분의 많은 분들이 김재섭 당선인 어렵게 당선된 김재섭 당선인을 당 대표 후보군으로 올려놓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야 된다. 그래서 지난번에 총선에서 참패한 이후에 이준석 대표가 전면에 나서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그리고 대선과 지방선거에 승리를 했던 것처럼 김재섭 당선인과 또 김용태 당선인이 역할을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본인은 지금 여러 인터뷰에서 약간 좀 그렇게 김재섭> 당연히 너무 감사한 내용이죠. 저를 그렇게까지 좋게 봐주시는 국민들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지만 아직 저한테는 과분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배울 것도 많고 당이 이렇게 위중한 상황 속에서 어떤 기대와 희망만 갖고 그리고 제가 가진 이미지만 갖고 이렇게 위중한 여당을 어떻게 보면 강한 리스크를 안고 도전할 만큼 저희 당이 여유로운 상황은 아닐 것 같아요. 이준석 대표 말씀을 하셨지만 그전에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한 1년 정도를 비대위를 이끌어가면서 그 당시에 정강 정책도 바꿨고 저희가 호남에 찾아가서 참배도 하고 상당 부분 많은 변화들이 있는 상태에서 4월 7일 있었던 재·보궐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크게 승리한 이후에 이준석 당 대표가 들어온 거거든요. 중간에 완충이 상당 부분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총선 패배 이후에 비대위 1년 그리고 나서 젊은 당 대표 이 일련의 과정들이 있었던 것이고 지금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이고 게다가 그 당시에는 야당이었고 지금은 여당이기 때문에 대통령실과의 관계라는 변수 하나가 더 추가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떤 이미지라든지 그런 것만 가지고 과중한 업무들을 해내기에는 아직 제가 배워야 될 것이 너무 많습니다. 류병수> 그러면 전당대회를 전당대회의 시점이나 시기 그러면 비대위로 계속 더 가야 될 것인가, 아니면 전당대회의 시점은 어떻게 돼야 될 것인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은 어떻습니까? 김재섭> 저는 아마 통상적인 흐름대로라면 한 3개월 정도가 걸릴 테니까 한 8월 정도가 될 것 같아요. 한 7~8월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조기 전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총선 패배 이후에 충분한 백서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21대 총선에 비해서 22대 총선이 거의 나아지지 않았고 중간에 저희는 여러 번의 선거에서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에 실패했다고 그러면 저희는 처절한 복기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이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당대회를 치러버리면 사실 근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그전에 있었던 강한 관성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 2년 남았고 대통령 선거 3년 남았고 총선 4년 남았지만 시간 금방 가잖아요. 개혁을 하기에는 2~3년 결코 짧은 시간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충분히 복기한 이후에 어떤 식으로 우리 당이 나가야 될지를 어느 정도 큰 청사진을 그려진 이후에 그리고 그 청사진에 맞게 어떤 당 대표가 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 이후에 전당대회가 치러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에는 당원들 어떤 여론조사 비율 당심 대 민심의 비율을 대폭 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지금 현재는 지난번 전당대회 때는 당원 100%로 바꿨잖아요. 5대 5나 7대 3 정도는 돼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김재섭> 저희가 원래 그전에는 7대 3이었거든요. 당원이 70에 그다음에 여론조사 30% 이렇게 됐었는데 이준석 당 대표가 되었던 시절에 최종 선거에서는 7대 3이 맞았지만 일단 예선전에서는 5대 5였거든요. 민심 5 당원 5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더 중도 확정적인 메시지들이 나올 수 있었고 조금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들이 나올 수 있었고 당원들도 중요하지만 일반 대중에게도 소구력이 있는 메시지들이 같이 나왔던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그 메시지라든지 당의 방향성을 결정할 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되기 위해서라면 지금 당원 100% 구조를 상당 부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류병수> 앞서 비대위원장이 지금 공석이잖아요. 그런데 비대위가 지금 해체된 건 아닌 상황이에요. 그러면 비대위원장을 새로 뽑아야 된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윤재옥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직을 해야 됩니까? 아니면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 가야 된다는 얘기입니까? 김재섭> 현재로서는 당원 당규상 권한대행으로 윤재혁 원내대표가 끌고 가는 게 맞는데 어쨌든 22대 국회가 시작을 하게 되면 당선인 총회에서 새 원내대표가 뽑아야 뽑힐 거고요. 그럼 권한대행의 자리를 물려받게 되는 것이겠죠. 그리고 저는 8월까지 시간이 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어차피 6월, 7월, 8월, 5월부터 시작해가지고 이때 정치 국면은 결국에는 원내 구성 상임위 어디 할 것이냐? 이런 걸로 거의 정국이 다 이끌어가지기 때문에 원내대표가 당 대표보다 오히려 중요한 때가 많지 않은데 이때가 또 중요하게 되지 않습니까? 국정감사 때랑 더불어서 그래서 당 대표의 역할 그리고 충분히 정국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지위가 지금 원내대표가 있기 때문에 권한대행으로서 당 대표의 역할을 겸임하면서 충분하게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순리에도 맞고 준비하는 데도 더 매끄러울 것 같습니다. 류병수> 그러니까 조기 전대보다는 지금 원내대표가 당 권한 대표 대행을 맡아서 원내 협상과 원내 구성을 마친 이후에 그다음에 백서를 통해서 이 상황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하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전당대회 컨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정해가지고 전당대회를 해야 되고 그 전당대회가 이렇게 투표에 대한 비율 같은 것은 바꿔서 5 대 5나 7 대 3으로 바꿔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 거고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보면 이게 특검 문제가 지금 계속 지금 이슈가 되고 있어요. 특검 문제가 지금 가장 관심이 지금 바로 지금 청구서가 날아온 게 저기 채 상병 특검하고 김건희 특검 또 날아오겠죠. 또 이태원 특검 날아올 거예요. 이 당선인이 이제 5월 31일 날 개원하면 이제 바로 이 투표를 행사해야 돼요. 김재섭 당선인은 어떤 입장입니까? 저기 채 상병 특검이나 김건희 특검 이런 거에 대해서는? 김재섭> 저는 기본적으로 다 전향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걸 묵혀두고 있을 수는 없는 것 같고 그러나 이제 저는 이 특검을 봤다 하더라도 치열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김건희 특검법 그다음에 채 상병 특검법은 굉장히 뭔가 떠밀리듯이 가는 느낌도 좀 있어요. 그러나 특검법이라고 하는 것이 가지는 취지를 생각해 봤을 때 어디까지 수사 대상으로 정의해야 되느냐? 그다음에 추천권은 누가 가져야 되느냐? 이런 기간은 얼마나 할 것이냐 이런 거에 대한 논의가 사실 특검법의 전부라도 해도 될 만큼 중요한 논의들이거든요. 그러니까 특검법을 띄우는 데도 여러 가지 논의들이 필요한데 여당 입장도 있어야 되고요. 야당 입장도 있어야 됩니다. 그냥 막 졸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김건희 여사 문제와 관련돼서도 저희는 털고 넘어가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선례를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어요. 특검법은 보통 권력형 범죄에 대해서 수사를 하게 되는 경우인데 김건희 여사에 관한 여러 가지 의혹들, 그리고 야당이 특검법의 내용으로 다뤄야 된다고 하는 내용들 가운데서는 김건희 여사가 사인이던 시절. 그러니까 대통령이랑 결혼하기 이전 시절, 검찰총장 아니었던 검찰총장 아니었던 시절에 있었던 일인데 이걸 과연 권력형 범죄로서 규정하고 특검법의 내용으로 담을 수 있느냐? 라고 했을 때는 만약에 이걸 담게 되면 그다음에는 어떤 대통령이 와도 그리고 어떤 대통령의 배우자가 있다 하더라도 그들이 사인 시절에 있었던 모든 이슈에 대해서 특검법을 만들 수 있게 되는 선례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라도 저는 특검 자체 논의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이거 마냥 우리가 뺄 수 없어요. 국민들께서 요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러나 뭔가 이끌리듯이 그냥 쭉 끌려가듯이 해가지고 특검을 논의하게 되면 철저하게 이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우려가 됩니다. 특검법은 말 그대로 정의를 구현하고 그 수사가 미진한 부분들에 대해서 제대로 수사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게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 된다고 보고요. 그래서 저는 전향적이지만 이런 토론들이 선행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보는 입장인 거죠. 류병수> 그러면 차기 당대표에 대한 조건을 제가 여쭤볼게요. 일단은 지역별로 일단 우리 당이 있으니까 당에 대한 분포가 있으니까 당이 수도권이나 영남으로 지금 대별될 수가 있는데 어느 쪽에서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김재섭> 저는 무조건 수도권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당 대표 수도권 대표가 나오게 된다면 그 수도권 대표가 가져야 될 가장 큰 캐치프레이즈라든가 그 요건 조건은 어떤 게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까? 김재섭> 개혁과 독립 딱 맞습니다. 다 맞는 얘기인데 류병수> 뭐로부터 아니면 김재섭> 대통령실로부터의 독립 그리고 어떤 기존의 우리 당이 비판받았던 부분들 그다음에 너무 대통령실과의 싱크가 강하다. 링크가 너무 세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여당인 것까지는 좋은데 입법부로서의 견제해야 되는 역할까지도 역할을 너무 소홀히 한 거 아니냐라는 비판들은 저희가 아프게 새겨야죠. 그래서 그런 쇄신들이 같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정부에 대해서 협조할 건 협조하되 이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라고 하는 부분들은 때로는 여당이 주도권을 가지고 대통령실과 긴장 관계를 유지해야 되는 그런 것들도 같이 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리고 또 그것이 수도권의 민심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수도권의 정치인이 돼. 그리고 여당과의 긴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쇄신 작업을 같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 고차 방정식을 풀어야 되는 것은 사실은 좀 무게감이 있는 정치인들 그리고 경험이 좀 있는 사람들 이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그렇게 되면 나경원, 안철수 의원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김재섭> 꼭 현역이 아니어도 풀은 넓을 수 있을 이 많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류병수>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겠습니다. 도봉은 지금 작고하신 김근태 의원이 3선하시고 김근태 의원님의 배우자이신 인재근 의원님이 3선을 하셨어요. 그리고 난 다음에 이제 김재섭 당선인이 이제 여당 의원으로서 당선이 됐습니다. 어떤 기대를 가지고 도봉 주민들이 김재섭 당선인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본인이 판단하는지와 그리고 그 기대에 대해서 본인이 어떻게 의정활동을 해 보이겠다. 김재섭> 첫 번째로는 저희가 이 민주화의 거장 중의 하나이신 김근태 의장이 도봉구에서 국회의원을 하셨고 그와 함께 민주화에 뛰어들었던 인재근 여사가 또 3선을 하셨잖아요. 저는 사실은 이렇게 생각해요. 도봉구에서 자라온 입장에서 민주당 세가 강한 지역인 건 맞지만 큰 인물을 배출해 내는 지역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큰 인물 네 단순히 민주당을 뽑는 그런 지역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 정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들을 뽑아주는 그런 저는 국민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도봉구에 계신 분들이 그런 의미에서라도 쟤는 민주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큰 인물이 될 수 있다. 도봉구에서 심지어 도봉구 출신이니까 도봉구 출신의 우리 큰 정치인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염원이 하나 담겨 있는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강북에서 유일하게 당선이 된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의 득표율이 높은 지역들 중에서 총선에서 이긴 지역구는 도봉구 갑 하나뿐입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그전에 제가 보여왔던 모습들과 일관성 있게 원내에 가서도 보여달라. 그것이 때로는 대통령실을 대통령실에게 쓴소리를 하는 경우라도 여당 내에 쓴소리를 하는 경우라도 그 위치를 망각하지 않고 원내에서 잘해라라는 의미인 것 같아서 무겁게 새기고 있습니다. 류병수> 마지막 하나 어떤 오늘 저기 중앙일보가 어디 보니까 김재섭 당선인을 향해서 딱 하나로 표현했어요. 도봉갑은 개천용을 택했다. 개천에서 용을 택했다. 개룡남 택했다. 그런데 조국 혁신당 대표는 예전에 서울대 법대 형법 교수였잖아요. 예 교수였는데 그분은 개천용을 싫어해요. 도록 가게로 가붕개를 좋아하잖아요. 이제 국회에서 만나요. 제 의원들 의원으로 만납니다. 만 나면 무슨 말을 할 건지, 아니 직접 만나서 할 얘기 말고 솔직한 심정을 좀 말씀해 보세요. 이제 똑같은 의원이에요. 김재섭> 제가 오히려 조국 전 장관의 말을 빌려볼게요. 단호하고 예의 있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예의 있게 이런저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류병수> 하여튼 바쁘신데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리고 또 좀 이것저것 정리 좀 하시고 그리고 한 2주나 3주 있다가 다시 한번 나오셔서 또 전당대회라든가 여러 여러 가지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얘기를 나눌 시간을 좀 한번 또 마련해 주세요. 김재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류병수> 오늘 김재섭 당선인과 좋은 시간 가졌고요. 저희는 내일 또 찾아뵙겠습니다. 내일도 강펀치.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41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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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또 오락가락 정책에 사과한 대통령실…국힘 07:58
    또 오락가락 정책에 사과한 대통령실…국힘 "당정 협의 없이 추진, 정부 비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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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조국 02:01
    조국 "윤 대통령에게 사면·복권 구걸 안 해…해주지도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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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유상범 04:20
    유상범 "한동훈, 대권 목표라면 당권 무리"...장경태 "의장 선거, 당원 참여 20% 해야"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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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현장연결] 정부, 국무회의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03:56
    [현장연결] 정부, 국무회의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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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속보] 정부, 국무회의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00:42
    [속보] 정부, 국무회의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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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현장영상+] 03:56
    [현장영상+] "특검 추천권 야당에 독점 부여...대통령 인사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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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정부, 국무회의서 '채 해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예정 00:28
    정부, 국무회의서 '채 해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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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정치쇼] 배현진 18:04
    [정치쇼] 배현진 "'타지마할 논란' 주범은 文…회고록 제목 '자백'으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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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자막뉴스] 02:12
    [자막뉴스] "무식한 정책"...여당도 세게 때린 정부 '직구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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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한미, 방위비 분담금 2차 협상 시작...'인상 기준' 쟁점 00:33
    한미, 방위비 분담금 2차 협상 시작...'인상 기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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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오늘 '尹 거부권' 전망...與 이탈 단속 vs 범야권 압박 05:04
    오늘 '尹 거부권' 전망...與 이탈 단속 vs 범야권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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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오늘 결론‥야 02:21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오늘 결론‥야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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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윤 대통령, 여 PK 초선 당선인 만찬… 00:35
    윤 대통령, 여 PK 초선 당선인 만찬…"당 호위무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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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뉴스UP] 5/21 주요 일정 01:28
    [뉴스UP] 5/21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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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01:08
    "인도에 김정숙 여사 방문 먼저 제안"...외교부가 내놓은 입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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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이슈분석]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 논란' 재점화 24:38
    [이슈분석]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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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김정숙 인도 방문' 진실공방…실무자가 기억하는 당시 상황 02:53
    '김정숙 인도 방문' 진실공방…실무자가 기억하는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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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윤 대통령, 행안장관에 대구·경북 행정 통합 지원 지시 00:39
    윤 대통령, 행안장관에 대구·경북 행정 통합 지원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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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영상]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관측...정국 다시 소용돌이 속으로 01:26
    [영상]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관측...정국 다시 소용돌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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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대통령실 00:41
    대통령실 "AI 정상회의, 안전성에 포용·혁신도 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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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위키피디아서 민주당 한때 '더불어공산당'으로…논란 일자 수정 00:37
    위키피디아서 민주당 한때 '더불어공산당'으로…논란 일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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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文 01:48
    文 "김정숙 단독외교" 주장에 與 "3여사 특검" 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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