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사건·사고입니다.
화물차 앞 부분이 완전히 구겨지고 유리도 산산조각 났습니다.
오늘(17일) 새벽 1시 25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목천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1.2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적재물이 도로로 쏟아졌고 1시간 가량 이 부근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트레일러 운전자 50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이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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