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워싱턴D.C에서 사상 처음 한미일 재무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회의를 통해 전 세계 경제질서 안정을 위한 3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미일 재무장관 회의는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 당시 세 나라의 금융·외환 협력을 확대-발전하기 위해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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