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를 오늘(17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오씨는 2022년 11월 부터 1년여 동안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달까지 수면제 2200정을 사들인 반면, 지인 명의 등을 도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연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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