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세명병원과 함께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산시가 경제적인 문제로 예방접종을 할 수 없는 취약계층을 추천하면, 로타리클럽이 비용을 대고 병원에서 실제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전 신청을 통해 대상 주민 300명을 선정한 경산시는 오는 7월까지 접종을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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