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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영수회담 일정과 의제 등 조율에 나설 예정입니다. 민주당 측은 의제를 주도하겠단 입장인데, 25만원 전국민 지원금 등을 놓고 기싸움이 예상됩니다. 2. 더불어 민주당과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 민주연합이 합당 절차에 들어갑니다. 위성정당 당선인 4명이 진보당 등 기존 소속 정당에 복귀하고, 선거보조금 약 28억 원은 민주당에 귀속됩니다. = 3. 오늘 전국 1만 3000여 명의 의대생이 각 대학 총장을 상대로 입시 요강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대입 전형 변경금지' 소송을 제기합니다. 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분을 각 대학의 자율 결정으로 맡겼지만, 의대 교수들과 의대생들은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4.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인질석방을 거절한 것을 공습 배경으로 밝혔는데, 100만 명 이상의 피란민이 몰려있어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됩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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