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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이 '지구의 날' 인거 알고 계셨나요? 이번 주말까지 청계천에서는 '굿바이 플라스틱 서울' 캠페인도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생활 속 작은 습관부터 함께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한편, 오늘 밤까지 호남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 제주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영동 지역에, 밤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는데요. 영동과 경남 남해안에 10~40mm, 그 밖의 지역 5~3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특히 모레 새벽부터 낮 사이,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강원과 영남, 제주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요. 낮에는 24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안가에서는 높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고, 물결은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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