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아니죠~ 시뻘건 용암!
인도네시아 루앙섬 화산 또 폭발
용암·연기·화산재에 번개까지
놀란 12000명 주민들 대피
[비안 닝시 구뭉길룽/ 섬 주민]
"돌덩이와 모래 같은 것들이 비처럼 쏟아졌기 때문에 다들 너무 놀라서 뛰쳐나왔습니다."
인근 7개 공항과 학교들도 폐쇄
화산 일부가 붕괴되면 쓰나미 우려도
심수미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