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는 자립 생활관 14실, 자립 체험관 4실, 교육 운영 공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자립 생활관에서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고,
보호가 종료될 만 15~18세 청소년들은 자립 체험관에서 며칠간 거주하며 자립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는데요.
삼성은 지난 2016년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에 희망디딤돌 센터를 열고 있습니다.
대전센터 개소로 전국에 마련한 희망디딤돌 센터는 총 11곳으로 늘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