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과 탕수육, 회오리감자 등 먹음직한 음식이 한가득 담겨있죠.
또 다른 식판에도 참치비빔밥과 닭 다리 구이까지‥침이 꼴딱 넘어가는데요.
군 관련 제보를 받는 SNS 계정에 한 군 간부가 부대 급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육군 6사단서 복무 중인 현역 간부라 밝힌 글쓴이는 평상시에도 다른 어느 부대보다 저희 부대 급식이 맛있다고 생각했다", "급양 담당 간부님께서 플레이팅도 예쁘게 잘하고 매일 특식처럼 급식이 나와 자랑하고 싶어 제보했다"고 말했고요.
일부 부대의 부실 급식 폭로와 대비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고생하는데 무조건 잘 먹여야 하죠". 모든 군인에게 똑같이 적용해달라", "이렇게 쓰이는 세금은 아깝지 않다"는 찬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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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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