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3국 정상회의가 오늘(2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4년 5개월 만에 재개된 이번 회의에서 세나라 정상은 협력 체제를 복원하고 회담 정례화 방안을 담은 3국 공동선언을 채택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공동선언 초안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우리의 공통 목표'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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