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전체 휴진' 여부를 결정하는 전체 교수 투표 결과를 곧 공개합니다.
전체 휴진이 결정되면 응급실 등 필수 분야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휴진 돌입 시점은 오는 20일이 될 걸로 보입니다.
개원의 중심인 대한의사협회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의협은 내일(7일)까지 투표를 마감한 뒤 오는 9일 전국대표자회의를 열어 투쟁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