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한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경상도에선 폭염주의보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하겠고, 대전과 대구 34도, 구미와 상주는 35도까지 오릅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졌던 무더위는 주말인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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