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정상들이 현지시간 13일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500억 달러, 우리 돈 약 69조 원 규모입니다.
이들 정상은 법적 문제를 고려해, 동결 자산의 이자 수익을 담보로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러시아 측은 "유럽연합에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황예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