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수다] "한심한 분들이 분노지수 올려"‥특검법, 한동훈 생각은?

2024.06.14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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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속기초안이며, 추후 업데이트 됩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정옥임 전 국회의원 (18대), 김유정 전 국회의원 (18대) ◎ 진행자 > [정치맞수다] 오늘은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똑같은 얘기 또 해야 돼가지고 참 민망합니다만, 민주당이 어제 본회의를 열어서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선출하려고 했었다가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회의 열지 않으면서 다음 주로 미뤄졌어요. 이게 물밑 접촉이 있는 겁니까, 여론 보는 겁니까. 어떤 상황이라고 보세요? ◎ 정옥임 > 저는 물밑 접촉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요. ◎ 진행자 > 그건 아닌 것 같고. ◎ 정옥임 > 자기들도 하면서 좀 심하다 싶었나 보죠. ◎ 진행자 > 서로 그건 아니다. ◎ 정옥임 > 하루쯤 시간을 주는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서, 그래도 곧 안 하면은 7명 상임위원장까지도 독식하겠다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빨리 원 구성은 될 것 같아요. 과거의 전례로 볼 때. 그러나 이렇게 독식을 하게 되면 민주당도 굉장히 부담스럽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죠. ◎ 진행자 > 국회의장도 그런 걸 감안을 하신 거다 이렇게 보세요. 어때요? ◎ 김유정 > 지금 6월 5일 날 의장단 선출을 하고 한 일주일 동안 100m 달리기 해왔잖아요. 약간의 숨 고르기는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국민의힘이 숙의할 시간을 주겠다 라는 게 표면적인 우원식 국회의장의 입장이긴 한데 또 국민의힘도 생각을 해야 되겠죠. 내부에서 또 논란도 있다고 하잖아요. 들어가자 7개 상임위는 받자, 이런 얘기도 있다고 하니까 생각들이 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텐데, 너무 심하게 달려가면 또 그게 국민들이 보시기에 어떨지 그런 입장도 있는 거니까 그래봤자 저는 다음 주면 마무리가 될 것 같기는 한데, ◎ 진행자 > 시간 조금 주는 거다. ◎ 김유정 > 주말을 넘기고 보자라는 취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 진행자 > 지금 말씀하셨는데 국민의힘 내부가 복잡하다 이런 얘기가 조금 나와요. 7개라도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 타협론이라고 할 수도 있고 현실론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런 얘기들이 조금 조금씩 나오는 이유가 있다고 보세요? ◎ 정옥임 > 왜냐하면 또 역시 4년 전에 하나도 안 받아가지고 그것이 주는 후과가 있었거든요. 그런데다 상임위원장을 할 정도의 그런 선수를 가진 의원들은 굉장히 아쉬워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이거를 안 맡는다 그래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이 원하는 대로 개과천선할 것 같지도 않고, ◎ 진행자 > 안 바뀐다. ◎ 정옥임 > 그러다 보니까는 그런데다가 여당이잖아요. 4년 전에는 야당이었지 않습니까. 여당인데 이렇게 보이콧을 하는 태도에 대해서 국민들이 무책임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는 심리적 압박감이 있을 거예요. 실제로 그렇게 생각해요. 국회 열렸는데 이렇게 하고 세비만 받는다고라는 생각을 안 하겠어요. ◎ 진행자 > 박찬대 원내대표가 이미 그걸로 공격하고 있잖아요. ◎ 정옥임 > 당당하게 하려면 야당의 입법 독주도 아닌 독재 때문에 우리가 불가피하게 이렇게 하는데 안 들어가는 동안 세비 안 받겠다라고 선언하고 안 받으면 되잖아요. 그 얘기는 안 나온다. 아직까지. 그 얘기는 안 나오더라고요. 근데 법사위 같은 경우에 지금 민주당에 대해서 과거의 그런 신사협정이라든지 관례 아무리 말해도 민주당이 들을 리가 없잖아요. 그런 데다 다양한 민생 쟁점들도 있고 그러다 보면은 무작정 특별한 대안 없이 성토만 하고 들어가지 않는 것이 대안이겠는가. 왜냐하면 어차피 7월 23일에 당대표 뽑고 채해병 특검이 아주 빅이슈가 되지 않았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서라도 국회의 장에서 또 해야 될 일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들어갈 거면 하도 입법 독재에 대해서 목불인견 점입가경이나 우리가 이 나라를 위해서 의정활동 하겠다 하고 들어가든지 아니면 안 들어갈 거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세비 우리는 그 대신에 안 받겠다라고 하든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받을 건 또박또박 받으면서 안 가면 그거에 대해서도 집권여당으로서 책임 공당의 모습이 아니다라는 비판을 들을 수 있겠죠. ◎ 진행자 > 지금 현실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는 거예요? ◎ 김유정 > 그런저런 얘기 안 들으려고 당 내에 거의 상임위 숫자에 준하는 15개인가 특위를 만들었잖아요. 그것도 참 코미디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엊그제 부안에서 지진 났는데 현장에 달려가야 될 지진대응국장인가를 또 관련 특위에서 불렀다가 앗 뜨거워라 우리가 지금 뭐하는 거지 하고 빨리 돌려보냈다잖아요. 집권당이 이런 코미디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그리고 여당이든 야당이든 가장 강력한 어떤 형태의 투쟁의 장소는 국회 안이죠. 국회의원들은 상임위고 본회의장이고 그런 거 아닙니까? 특히 여당이 이런 식으로 국회를 보이콧한다는 건 정말 무책임의 극치라고 보고요. 지난 총선에서 참패하고 나서 반성한다더니 지금 이렇게 하는 게 반성의 모습인가요? 그런 점에서 빨리 들어와서 논의도 하고 해야죠. ◎ 진행자 > 일단 들어와야 된다. ◎ 김유정 > 그렇죠. ◎ 진행자 > 지금 특위 얘기하셨잖아요. 특위라는 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 정옥임 > 당연히 한계죠. 특위를 양당이 하는 게 아니고 자기들끼리 특위 열면 누가 관심을 보이겠으며, 고육지책으로 지금 국회에 안 들어가는 대신에 특위를 열겠다 그랬는데 특위를 통해서 의사결정을 한들 그게 무슨 구체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 진행자 > 입법권이 일단 없잖아요. ◎ 정옥임 > 그렇습니다. 특위를 연다라는 건 상징성 있게, 우리가 안 들어가긴 하지만 일을 하고 있어요, 아까 제가 구질구질하게 세비 얘기를 자꾸 했지만 아무튼 그런 아무튼 그런 의미도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게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고 보고요. 현실적으로 그런다 그래 가지고 법사위를 내놓겠어요? 아니면 이미 결정된 운영위를 내놓겠습니까. 그러면 여기서 딱 결정을 해서 들어가고 그다음에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다양한 언론 채널이 있잖아요. 그래서 야당이 뭘 잘못하는 것인지 나와서 국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금 이렇게 입법 독주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면 되는 것이지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그 마음을 알아주겠습니까. ◎ 진행자 > 그래서일까요? 오늘 오전에 보니까 추경호 원내대표가 1대1 공개 토론하자 이런 얘기하시던데요. ◎ 정옥임 > 그렇지 않아도 추경호 원내대표는 공개 토론을 해야 된다고 제가 며칠 전에 얘기했는데 ◎ 진행자 > 그 얘기 들으신 건가요? ◎ 정옥임 >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근데 아무튼 간에 그거 잘했어요. 그렇게 해가지고 박찬대 너 나와, 해가지고 뭘 잘못했는지 ◎ 진행자 > 한번 따져보자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 정옥임 > 그럼요. 그렇게 해서 해야 돼요. 그리고 원내대표끼리 토론한다 그러면 언론사에서 토론의 장을 안 만들어주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도대체 누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누가 아쉬운 것인지, 유권자들 주권자들이 알아야 된다. 그건 잘한 것 같아요. 추경호 원내대표. ◎ 진행자 > 어때요? 공개토론 붙이면 어떻게 될까요? ◎ 김유정 > 들어와서 얘기하자고 할 수도 있어요. 지금 원 구성부터 빨리 하고 각 상임위에서 할 일이 산적하다. 그러니까 일단 들어와서 얘기합시다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토론이 필요하다면 또 굳이 피할 이유도 없을 걸로 저 개인적으로 생각이 돼요. 그리고 상임위마다 너무 지금 산적한 현안들이 많아가지고 오히려 이런 현안이 많고 정부에 불리한 이슈들이 너무 많아서 피하려는 건가 아니면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설 때까지 그냥 뭉개고 가려는 것인가, 이렇게까지 보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국민의힘은 불리해질 수밖에 없고 민심은 더 등 돌리게 되는데 왜 자꾸 시간을 버리고 있는지, 의원총회 자꾸 한다고 하는데 뭐 결과도 못 내면서 자꾸 의총만 합니까? ◎ 진행자 > 아까 정 의원님 말씀을 하실 때 세비 얘기했어요. 박찬대 원내대표가 의원이 세비 루팡이 돼서는 되겠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다 이런 걸 강조를 하고 계세요. 근데 이제 민주당이 지금 상임위를 계속 열면서 정부 부처 관계자들 오라고 하는데 거기는 안 가고 특위에 가가지고 지금 설명하고 이런 모양새예요. 민주당으로서도 조금 고민이 되는 부분은 있지 않을까요. ◎ 김유정 > 어이가 없죠. 사실은 그래서 빨리 국회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정부 부처 공무원들도 죽을 맛일 거예요. ◎ 진행자 > 난감할 거 같습니다. ◎ 김유정 > 왜냐면은 집권여당이 부르는데 특위 가서 보고 안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또 제1당인 민주당이 눈치 안 볼 수도 없는 건데 거기는 또 우리가 직접적으로 가지 말아라, 불출석해라, 이런 얘기를 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만 눈치 보면 다 아는 거죠. 거기 지금 여당이 참여 안 하고 있는 상임위나 이런 데 장관이 갈 수가 있겠습니까, 당연한 이야기를 자꾸 우리는 그런 말 한 적 없어라고 눙치고 가는 것도 그것도 국민 기만하는 태도라고 보고요. 그래서 이런 일을 해야 될 장관이나 또는 공무원들이 중간에 껴가지고 이런 모습조차도 국민들이 참 한심하다 생각하실 거기 때문에 빨리 들어와서 얘기해야죠. ◎ 진행자 > 어때요? 상임위 특위 나눠서 정부부처 공무원들이 여기도 못 가고 저기는 가야 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 정옥임 > 그러니까 속으로 그러겠죠.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이렇게 생각을 할 것 같은데요. 민주당이 이런 식으로 오만한 그런 입법 행태를 보이고 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거거든요. 그런데 그건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달리해야 될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을 우리가 수차례 4년마다 보고 있잖아요. 신박하고 기발한 전략을 세워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가 대안까지 얘기해줄 필요는 없잖아요. 본인들이 고민해가지고 그래서 나가가지고 국회의장에 들어가고 또 토론은 토론대로 하고 그러면서 지진이라든지 또는 의대 증원 문제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공부해가지고 정말 사실은 의원들이 겉으로 보이기엔 그렇지만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요. 왜냐하면 안 하면 거기서 도태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실력 발휘가 안 되는 거잖아요. ◎ 진행자 >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잖아요. 지금. ◎ 정옥임 > 그러니까 그런 장을 만들어서 우리는 비록 108명밖에 안 되지만 지금 민주당처럼 정치적인 특검이나 하고 성토나 하고 그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을 한다라는 걸 보여주면서 신뢰와 공신력을 회복해야 될 것 같아요. ◎ 진행자 > 민주당이 이렇게 입법속도전을 내는 속내가 국민의힘을 본회의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거다, 아까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본회의에서 재표결이 되고 하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안 들어갈 수가 없을 거고,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입법에 속도전을 내고 있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떠세요? ◎ 정옥임 > 글쎄요. 국민의힘을 불러내려는 속내라기보다는 어떤 식으로든 정치 이슈화해가지고 대통령과 여당을 코너에 몰겠다는 의도가 훨씬 많겠죠. 그러다 보니까 특히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는 채해병 특검을 앞에다 세우고 그 뒤에 이런저런 특검에다가 심지어는 이화영 전 부지사와 관련한 대북송금 특검까지 하겠다라는 건데 정말 대북송금 특검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이재명 대표의 방탄에 몰두하고 있다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하면서 여론을 환기시키고 그러면서 계속해서 주도권을 유지하겠다라는 심산이죠. 근데 사실 민주당도 지금 불안해요. 당대표의 사법리스크가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에. ◎ 진행자 > 어떻습니까? ◎ 김유정 > 근데 국민의힘이 시간을 끌수록 저희가 채해병 특검법도 속도를 내잖아요. 그러면 갈수록 더 소위 모양 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조금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7개 상임위원장을 빨리 받고 왜냐하면 그 안에 산자위도 포함돼 있어요. 그리고 동해 석유 어떻게 할 겁니까? 그것도 현안이 굉장히 많거든요. 야당들이 벼르고 있단 말이에요. 액트지오 선정 과정이나 이런 의혹이 너무 많아서, 그런 상황인데 그런 것들은 또 어떻게 할 것인지. 제가 왜 모양 빠지게 된다고 말씀드리냐면 그래서 재의결하게 될 경우에 채해병 특검법을 본회의장에 안 들어올 건가요? 그럼 통과되거든요. 그때 가서 그냥 상임위는 참석 안 하다가 본회의장 재의결 시점에 쭈뼛쭈뼛 온단 말이에요. ◎ 진행자 > 그전에 들어올 수밖에 없다 라고 보시는 거예요? ◎ 김유정 > 그렇죠. 그래서 더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들어와서 할 바를 다 하는 것이 맞지 이건 미룰수록 더 불리해진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 진행자 > 두 분이 채상병 특검법 얘기를 하셔가지고요. 진짜 여야 대치에 가장 전면에 나선 법안이기도 합니다. 관련 발언부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고 최상병 순직 1주기가 되는 7월 19일 이전에 철저하고도 신속한 수사를 통해 수사 결과를 국민들께 발표해 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국민들께서 한 점의 의혹이 없는 그 결과가 발표되어야 하기 때문에 부실한 수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지금도 거부권 건의하겠다고 하면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하겠다는 말을 태연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특검법 반대하고 거부권 건의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에 적극 협조하기를 바랍니다. ◎ 진행자 > 이 법안을 다루고 있는 법사위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법사위원장 단독 선출했고 채상병 특검법 상정하고 또 오늘 회의에서는 증인 채택 강행했어요. 1차 대상자가 10명 정도 되는데, 국방부 참모와의 통화 내역이 나왔던 대통령실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우선 대상이거든요. 나오겠습니까? ◎ 정옥임 > 안 나오겠죠. 그러나 언제까지 버틸 수 있겠습니까? 원론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민주당이 이걸 몽골 기병처럼 몰아붙이는데 이것의 가장 큰 힘은 국민적 공감대인 것 같아요. 많이 궁금해 하고 있어요. 심지어는 보수 지지층도 보수의 비전이라는 게 안보와 보훈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것이 어떤 이유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소명과 함께 외압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하고 알권리가 있다라고 인식을 해요. 그거를 민주당이 나름대로 어떻게 표현은 뭐하지만 아무튼 편승, 올라탔다고 해야 되나 지금 그래가지고 이거를 전면에 세우고 있는데 지금 추경호 원내대표가 수사 촉구를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채해병 모친 얘기도 하고 이러면서 굉장히 공감하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결국 특검을 안 하겠다라는 고육지책 아닌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근데 그런 접근법을 가지고 과연 지금 이런 정치적인 난국이 혁파가 될 것인가, ◎ 진행자 > 쉽지 않다고 보시는 거예요? ◎ 정옥임 >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해야 되는데 가만히 보니까 이건 어떤 면에서는 대통령께서 쾌도난마 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아주 간단해요. 지금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은 그분이에요. 격노를 했는지 본인은 알 거 아니겠냐는 거죠. ◎ 진행자 > 지시를 했느냐 이런 거. 과정에. ◎ 정옥임 > 그렇죠. 그리고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사실은 애초에 이 일이 불거지기 시작할 때 얼마든지 그 문제를 잘 정리할 수가 있었는데 그걸 그 주변에 있는 사람이라든지 또는 정치권에서 이렇게 저렇게 모면한다고나 해야 될까 그러면서 지금 이만큼 커져버렸어요. ◎ 진행자 > 의혹이 오히려 더 커져버렸다. ◎ 정옥임 > 커져버렸습니다. 그러니까는 이 상황에서 사실은 딜레마죠. 그렇다고 특검을 받을 수도 없고 계속해서 시간 끌기를 하자니 여론은 계속 나빠질 것 같고 지금 민주당의 의도와 계산은 명약관화하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이럴 때 지도자가 할 수 있는 결단이 무엇일까 저는 그거 외에는 지금 대안이 있을까. 그리고 지금 당도 그렇습니다. 당도 언제까지 과연 수호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렇게 말한다 그래서 공감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지금 계속 국민의힘은 그거거든요. 수사를 지켜보자는 거. 그럼 수사 결과가 빨리 나오든지 7월 19일을 데드라인으로 민주당은 지금 잡고 있어요. ◎ 진행자 > 채해병 어머니의 편지까지 공개가 되면서 7월 19일이라는 날짜가 지금 굉장히 데드라인이 돼버렸어요. 사실. ◎ 정옥임 > 그런데 7월 23일에 국민의힘이 당대표를 뽑잖아요. 그럼 당대표 후보는 채해병 특검에 대해서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말해야 될 거예요. ◎ 진행자 > 밝힐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 정옥임 > 그러니까 그럴 거면 자꾸 찔끔찔끔하지 말고 그냥 한 번에 그냥 한 번에 칼로 무를 아주 시원하게 자르듯이 ◎ 진행자 > 누가 자를 수 있어요? 그거를 누군가 결단을 내려줘야 되잖아요. ◎ 정옥임 > 제가 볼 때는 대통령께서 ◎ 진행자 > 결단해야 된다. ◎ 정옥임 > 그렇죠, 격노를 했다고 지금 다들 얘기하고 있잖아요. 본인이 안 했으면 난 안 했습니다라든지 했으면 나 했습니다라든지 어떤 뭐랄까 제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인데 그 말이 맞아요.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에요. 그냥 솔직한 게 나아요. ◎ 진행자 > 지금 증인 채택까지 하고 막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야말로. 이렇게 하는 이유, 속도를 내야 되는 필요성 이런 게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 김유정 > 특검법도 서둘러야 되는 이유가 통신기록 같은 것들 7월 말 되면 1년 돼서 다 사라진다 그런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우선은 이게 지금 1년까지 끌 사안이었는가에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 거죠. 추경호 원내대표가 채상병 어머니 편지에 답장 형태로 막 했습니다만 저는 그것도 어이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그 어머니 편지가 아니었으면 본인들이 그럼 무슨 얘기를 하려고 준비는 했었나요? 그 얘기 먼저 묻고 싶고요. 무슨 지위고하 막론하고 일벌백계 운운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대상 누군가요? 대통령도 포함되는 겁니까? ◎ 진행자 > 지위고하니까 다 포함돼야 된다고 봐야 되나요? ◎ 김유정 > 그렇죠. 외압의 당사자로 지목되고 있는 그 의혹의 한가운데 대통령이 딱 중심에 있는 것인데,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한 얘기도 없잖아요. 그리고 빨리 신속하게 수사해달라고 무슨 공수처 찾아가고 윤희근 경찰청장 만나고 했다는데 제가 그것도 정말 블랙 코미디입니다. 왜냐면은 작년에 박정훈 수사단장이 제대로 조사해서 그거 경북청에 넘겼을 때 회수해오지 않았으면 이 사건은 연말까지는 다 정리가 됐을 거예요. ◎ 진행자 > 경찰이 그냥 수사하도록 내버려뒀으면 된다. ◎ 김유정 > 그렇죠. 그 어머니의 바람처럼 내 아들이 왜 그렇게 죽어가야 했는지, 제대로 된 구명조끼도 없고, 누가 그렇게 지시를 했는지, 처벌 누가 받아야 되는지, 그리고 박정훈 대령에 대해서도 명예회복 해 달라 이런 얘기했잖아요. 그 안에 다 들어 있는 겁니다. 누가 수사 외압해서 박정훈 대령을 항명죄로 재판을 받게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승승장구하고 승진하고 공천받아서 그 관계자들 중에 의원이 된 사람도 있는데, 작년에 그냥 그런 식으로 외압 없었다면 이미 끝났을 문제인데 이제 와서 그거 빨리 해달라고 청장 만나고 공수처에 요구한다는 거 그 자체가 정말 너무 양심이 없다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최선의 답은 본인들은 거부권 행사해 주십시오라고 하면서 재의요구 해놓고 대통령께는, 그리고 이거는 빨리 해달라고요. 그러니까 특검만이 답이라는 생각밖에 없고 이 증인들은 ◎ 진행자 > 나올까요? ◎ 김유정 > 대통령실에 있던 공직기강비서관이 그때 불러도 안 나왔을 텐데 이제 전직인데 나오겠습니까? ◎ 진행자 > 더 안 나온다. 안 나오면 법대로 하겠다는 게 민주당 얘기잖아요. ◎ 김유정 > 갈수록 특검을 해야 되는 이유를 자꾸만 쌓아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문제는 국정감사 때 증인이 불출석하면 이거는 곧바로 처벌하는 그게 가능한데, 그냥 상임위 열었을 때는 순차적으로 동행명령권 그다음에 또 안 들어왔을 때는 고발하고 이런 절차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래봤자 ◎ 진행자 > 강압적으로 하기에는 조금 약한 부분이 있다. ◎ 김유정 > 국정감사 때도 유죄 받은 대기업 총수들도 기껏해야 벌금 1천만 원이었거든요. 그래서 약할 수밖에 없는데 이거는 진짜 양심에 맡겨야 되고 특검으로 빨리 갈 수밖에 없다라는 게 다시 한번 답이 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추경호 원내대표가 경찰청장 방문하고 공수처 면담하고 했던 거는 진정성이 없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 김유정 > 다 쇼라고 봐야죠. 할 거면 진작했어야 되고 윤희근 청장은 이태원참사 때 진작 물러나야 될 분이 거기 앉아가지고 오물풍선 국민에게 큰 피해 없다라는 얘기나 하고 있는 분 아닙니까? 여러 가지로 한심한 분들이 모여가지고 ◎ 진행자 > 진정성 없는 얘기를 하고 있다. ◎ 김유정 > 그 모습조차도 지금 더 분노지수 올리는 거죠. ◎ 정옥임 > 제가 원내대표를 옹호할 이유도 없고 그렇긴 한데 본인도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표현 중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 자기의 심정을 조금 드러낸 거예요. 그러니까는 지금 정치권에서 특히 국민의힘에서도 이 문제가 지금 국민의힘의 누군가가 국민의힘 내부에 어떤 이런 상황을 지금 만든 건 아니잖아요. 굉장히 그거에 대한 곤혹스러움이 있고, 과거의 아주 순수한 친윤의 행보로 보기에는 지금 이런 워딩을 통해서 우리가 국민의힘 내부의 분위기를 읽을 수는 있죠. ◎ 진행자 > 아까 정 의원님 잠깐 언급하신 게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되는 시기예요. 민주당에서는 7월 초에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라고 얘기하고 윤 대통령이 규정대로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또 국회의 재표결로 이어지고 이 시기가 굉장히 미묘한 시기란 말입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아까 민주당이 국민의 지지를 등에 업고 이렇게 밀어붙인다고 얘기했는데 그때 되면 더 여론이 높아질 수도 있거든요. ◎ 정옥임 > 바로 그거예요. 그래서 전체적인 쟁점의 핵심은 바로 국민의힘의 8명이에요. 그 8명 중에 누가 봐도 뭐라 그럴까. 부결시킬 사람 말고 나름대로 수도권에, 그리고 그동안에 자기는 만약에 이게 재의결에 부쳐지면 찬성하겠다고 한 사람도 있고 또 아직 가만히 있는 사람도 있고 그 8명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그 8명이 누구일지는 모르지만 향후에 다시 한번 재선을 하고 싶은 사람이고 또 자기 지역구에서 자기가 어떻게 보여질지에 대해서도 또 인식해야 될 사람이고,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여론을 굉장히 민감하게 볼 8명이에요. 그런데 그 8명이 볼 때 전체적으로 채해병 문제가 안타깝기는 하나 민주당의 행태로 볼 때 여론도 그 민주당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라든지 정말 요새 보면 민주당이 채해병 특검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각종 특검을 지금 메뉴 위에다 올려놓고 정신없이 만드는데 그것을 볼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여기서 내가 찬성표를 던지지 않는 것은 본인의 양심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미래에도 영향을 준다 하면 ◎ 진행자 > 움직일 수 있다. ◎ 정옥임 > 그렇게 보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그 시점의 상황에 따라 움직일 것이지 과거처럼 국민의힘이 어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일사불란하게 원팀으로 움직일, 그렇게 되면은 그게 정당일까요? ◎ 진행자 > 21대하고는 조금 달라질 수 있다라고 보시는 거네요. ◎ 정옥임 > 다른 것 같아요. ◎ 진행자 > 시기가 굉장히 미묘해요. 어떻게 보세요? ◎ 김유정 > 지금 22대 의원들은 대통령 임기보다 길잖아요. 잔여 임기가. 그러니까 조금 양심과 정의에 비추어서 투표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그래서 민주당은 특검법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또 국정조사도 병행하겠다 이런 얘기도 하고 있어요. 8명이 안 모아지면 정말 방법 없는 거 아닙니까? 그걸 설득하기 위해서라도 약간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저는 우원식 국회의장도 그런 차원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몰아붙였을 때 또 설득할 명분도 있어야 되는데 우리가 8명 안 되면 어떻게 해요. 김재섭 의원이나 이를테면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나서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 나머지 6명은 그중에 누가 포함될 것인가 우리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도 조금 민주당도 고민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속도는 냅니다만 동시에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원내지도부가 같이 병행을 해야겠죠. ◎ 진행자 > 지금 언급하신 안철수 의원이나 김재섭 의원 지금 차기 당대표 후보로 다 거론이 되시는 분들이에요. 국민의힘이 7월 23일 날 전당대회 한다고 하니까 앞서서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그 후보로 나오게 돼 현안에 대해서 물을 수밖에 없고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 어떻게든 자기 입장을 밝힐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것도 영향을 미칠까요? ◎ 김유정 > 당연히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점이 지금 공교롭게 맞물려 있어서 며칠 상간으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또 당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또 대통령은 일단 결과를 보고 공수처 수사 결과 본 다음에 미진하면 나라도 특검하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대통령이 특검을 요청하는 그 기준이라는 것은 주가조작 사건에서 우리가 너무 이미 봐버렸기 때문에 그 기준에는 당연히 ◎ 진행자 > 국민 눈높이와 다르다. ◎ 김유정 > 안 될 것 같고요. 그런데 국민의힘 당원들이 8대2니까 당원들이 어떤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당원 눈치를 또 볼 수 있겠죠. 출마자들은. 그러나 당권주자 아닌 사람들은 또 다른 달리 생각할 수도 있겠죠. 저는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에 이번에 22대 때 새로 발의된 이 특검법안은 좀 더 세졌잖아요. 그렇게 세졌기 때문에 나는 상황이 달라졌으니까 안 한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 진행자 > 왜 또 안철수 의원만 꼭 집으세요. ◎ 김유정 > 아니 왜냐하면 당권주자 중에 명백하게 그렇게 얘기를 한 ◎ 진행자 > 밝히신 분이니까. ◎ 김유정 > 네, 김재섭 의원은 아직 선언한 건 아니니까요. 그런 식으로 또 변명하면 그나마도 빠져나가지 않을까 그것도 우려도 있어서 걱정이 돼요. 여러 가지로. ◎ 진행자 > 전당대회가 영향을 줄까요? ◎ 정옥임 > 우선 당대표로 몇 명이나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최고위원도 그렇고요. 아마 TV토론을 하든 반드시 그 질문은 할 거 같고요. 그러면 본인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아마 지금 나가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준비하고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근데 가장 궁금한 사람의 입은 아마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입이 되겠죠. 거의 지금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막 속단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은데 그러면 도대체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제일 우선적인 쟁점이 되어버렸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할까가 향후에 윤-한 관계라든지 당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참 이상한 게 말이에요. 민주당이요. 이 채해병 문제와 관련해서 그렇게 아주 절실하게 그 문제에 대해서 정말 특검으로 가겠다라고 생각하는 정당이 여기에다 더해서 김건희 여사 특검, 또 국정조사 영일만 해가면서 하는 이유, 그리고 거기 마지막에다가 대북송금 특검 해가지고 정말 되지도 않는 전제를 막 갖다 붙여놓잖아요. 이걸 음모론적으로 보자면 과연 채해병 특검에 대해서 진정성이 있는 건가. 아니면 이걸 가지고 지금 이재명 대표가 이번에 이화영 재판에 대해서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라는 방증이 될 만한 몇 가지 장면이 지금 떠오르고 있는데, 그런 정치판에서 별일이 다 일어나니까 정말 진정성이 있으면 이거 하나를 가지고 설득을 하고 ◎ 진행자 > 우선순위를 두고 먼저 해야 된다. ◎ 정옥임 > 그래야 되는데 뭐 많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음모론 같은 것에 대해서 신빙성을 두지는 않지만 민주당이 정말 저 문제도 진정성 있게 팩트가 무엇인지 진짜 확인하고 싶은 건가. 아니면 이런 걸 해가지고 나중에 딜을 하려 그러나. 이건 물론 제 뇌피셜이에요. 사실이 아닐 수도 있고요. ◎ 김유정 > 근데 저도 모든 걸 특검으로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특검 특검 다 하다 보면 질리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우선순위를 두기는 해야 되겠죠. ◎ 김유정 > 그래서 이건 1호 당론으로 채해병 특검법은 준비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속도를 올리고 있는 거고. 또 나머지 얘기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사실은 당론으로 갈지 어떻게 될지 또 아직 결정 안 된 부분도 있으니까 저는 그건 순서를 정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진정성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우리 정 의원님 계속 이재명 대표 얘기를 하셔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 기소 얘기로 한번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걸 두고 정치권에서도 연일 공방이 벌어지고 있어요. 여야의 얘기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 성일종/국민의힘 사무총장(어제) > 하다못해 김성태 전 회장이 북한에 돈 건네고 받은 영수증도 부인하실 겁니까? 이재명 대표는 어제 안부수 회장의 진술 번복이 수사 조작의 증거라고 들이밀었습니다. 쌍방울 임직원들이 환전과 대북송금 사실을 인정을 했고, 이 과정에 관여한 대북단체 대표도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한 사람 빼고 모두 진술이 일치를 합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까? -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러한 진술 모의, 금품 매수 정황과 의혹이 밝혀진다면 검찰의 수사는 물론 1심 판결의 근거는 뿌리째 흔들리게 됩니다. 만약 이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1심 판결은 정치적 판결이고 검찰의 기소는 정치 기소임이 명확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건 조작 특검법 통과가 매우 시급합니다. 지금까지 사건 조작이 쉬웠을지 모르지만 더 이상 망작 소설은 강력히 처벌받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 진행자 >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북송금 사건 지난주에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중형을 선고한 재판부가 맡게 됐어요. 이게 전산으로 자동 배정된 거라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진행될 거라고 보세요. ◎ 정옥임 > 신경이 당사자는 많이 쓰이지 않을까요? 그런데다가 이화영 전 부지사의 변호인이 제가 지금 정확히 워딩을 말할 수는 없지만은 이번에 대북송금과 관련해가지고 이화영 부지사가 유죄를 받으면 그것은 곧 이재명이 유죄를 받는 것과 거의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라는 취지로 주장을 막 했었지 않습니까? 스스로 얘기를 다 해버린 거예요. 근데 중형을 받았잖아요. 그리고 대북송금과 관련해가지고 언론에 보니까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과거에 경기도의 평화부지사라는 것이 그때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이라든지 그 앞인지 뒤인지 해서 평화부지사 제도가 만들어지고 다른 도에 평화부지사가 있습니까? 제가 기억하기로는 충청도에 평화부지사가 있다라는 소리 제가 서울시에 평화 부시장이 있는지, 아무튼 경기도가 물론 북한하고 접경지역도 있고 그렇기는 하겠으나, 그런데다가 이화영 당시 평화부지사가 대북 활동을 해가지고 막 이렇게 SNS에 올리면 거기 또 이재명 당시 지사가 이렇게 댓글처럼 ◎ 진행자 > 지지하는 ◎ 정옥임 > 그럼요. 그런 것도 있는데 전혀 보고를 안 받았다고요. 거기다가 액수가 지금 300만 불 500만 불 도합 100억 원이라는 거 아닙니까. 액수도 작지 않은데 근데 지금 얘기는 그런 거를 다 보고를 받았는데 쌍방울을 통해서 돈 전해준 것만 보고를 안 받았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 전혀 상식이 없다 하더라도 그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안 하겠습니까? 지금 모든 다른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서 속도가 붙는 이유 중에 하나도 바로 이화영 부지사의 이러한 선고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불안감과 위기감, 그리고 그 측근들까지 그런 것을 정치적으로 반영한다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 대북송금과 관련한 특검법을 보면 정말 얼토당토한 전제들이 많이 들어가 있단 말이죠. 예를 든다면 여기에 대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그 검사들을 탄핵하고 또 판사도 새로 정치적으로 임명하고 정말 어처구니없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이유는 바로 지금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최측근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어떠세요? ◎ 김유정 > 당헌당규도 그렇고요. 이를테면 새로 만들려고 하는 특검법이나 법안들이 누구 개인을 위해서 개인을 방어하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모습을 국민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건 잘못된 거겠죠. ◎ 진행자 > 오해를 살 수 있는 일이다. ◎ 김유정 > 지금 막 얘기하고 있는 만들겠다는 법들, 개정에 따른 법들에 대해서 조금 꼼꼼히 살펴봐야 될 것 같고요. 그러나 그 안에 보면 우리가 민주당이 하려고 했던 검찰개혁과 관련된 내용도 상당 부분 들어 있어요. 피의사실 공표죄 정확하게 못 박는다랄지 찾아가서 교정시설에 가서 진술을 확보하면서 영상 녹화를 의무적으로 하겠다라는 것, 지금은 본인이 싫다고 하면 또 안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은 구별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그런데 무작위라고는 전산 배정이라고 하기는 합니다만 참 공교롭게 신진우 부장판사가 ◎ 진행자 > 공교로운 일이 많기는 합니다. ◎ 김유정 > 공교로워요. 그래서 재판을 빨리 끝내려나 보다 막 이런 얘기도 돌고 있긴 한데 내년에 법관 인사가 2월에 있는데 한 7, 8개월 남은 셈이잖아요. 그러면 그 안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러니까 빨리 서두르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합니다만 또 다른 그 이야기들도 새롭게 전개되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수사이고요. 이화영 부지사 1심 판결 선고 나고 나서 안부수 회장이 진술이 오염됐다 무슨 오피스텔을 받고 나서 앞뒤 증언이 달라졌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 거고 그것도 살펴봐야 되고요. ◎ 진행자 > 살펴봐야 될 부분이 더 있는 거다. 그리고 1심 유죄판결만 가지고 바로 연결시키기는 어렵다. ◎ 김유정 > 그렇죠. 이건 또 다른 재판이기 때문에 기피 신청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새롭게 또 들여다봐야 될 지점들이 있으니까 국정원 문건도 그렇고 또 보고했는지 여부도 그렇고 이건 또 다른 재판인데 연관된 사건들은 있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크게 또 상황이 달라지나 이런 의문점도 있는 거고요. 그래서 재판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일관되게, 일관되게 이것은 모르는 부분이었고 이건 정말로 검찰이 이 부분에 대해서 조작하고 있는 거다라고 오늘도 또 대장동 재판에 앞서서 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 재판은 별개로 보고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아까 검찰개혁이라든지 당헌당규 개정이라든지 그 취지가 있다 하더라도 밖에서 보기에 이재명 방탄 아니냐라는 지적이 나오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 김유정 > 바로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국민 정서와 시각에서 이게 과연 맞는 것이냐. 당헌당규도 그렇고 그래서 김영진 의원 같은 친명이라고 굉장히 옆에서 많이 서포터 했던 대표를, 그런 의원도 장기적으로 봐서 민주당에게 도움이 되느냐 장기적으로 정권교체에 이게 의미가 있는 것이냐 그렇게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그게 아니라고 하면 아닌 거죠. 사실은. 그래서 채해병 특검법도 대통령의 부정평가 지지율만큼 국민들이 특검에 찬성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게 민주당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서 저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처럼 당헌당규 개정이나 이런 각 각종 특검법이나 법 개정안들이 국민들이 보기에 그럴 만하다라는 평가가 안 나온다면 정말 지키려는 거 아니야 이렇게 얘기가 나온다면 그건 뭔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봐야죠. ◎ 진행자 > 당내에서도 이런 건 조금 지켜볼 부분이 있다. ◎ 김유정 > 그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니까요. ◎ 진행자 > 국민의힘 얘기로 가볼게요. 다음 달 23일 전당대회 하는데 차기 당대표 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 20이면 괜찮은 겁니까? 어떻게 보세요. ◎ 정옥임 > 뭐가 괜찮아요. 아무것도 아닌 거죠. ◎ 진행자 > 아무것도 아니에요? ◎ 정옥임 > 7대3과 그다음에 8대2를 가지고 올려가지고 한 표 차이로 8대2가 이겼다라는 애들 장난도 아니고요. 그리고 정무적으로 말입니다. 정치공학적으로 좀 전략을 생각한다면 지금 7대3을 했든 8대2를 했든 누가 보더라도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승률이 굉장히 높다라고 여론을 보면 그렇잖아요. 어차피 그럴 바에는 그냥 5대5로 한다. 6 대4로 한다 그러면 진짜 국민의힘이 개혁할 마음이 있구나 이렇게라도 인식할 거 아니에요. 어떤 분은 그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8대2로 하면 다른 사람이 될 확률이 있다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 거라면 제가 들은 얘기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없는데, 심지어는 그런 말까지 나오는 거예요. 사실은 10대0으로 해갖고 전혀 민심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국민의힘이니까 당원의 의견이 중요하다라고 얘기하는데 그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그렇지만 국고보조금, 결국 우리가 낸 세금으로 결국은 그렇게 당비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으면 전국정당으로 거듭나라. 민심을 전반적으로 수용하라 이건 민주당에게도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민심 반영하는 것을 무슨 생색내듯 줄게 하듯이 이렇게 하는 거 이건 민심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요. 이렇게 해가지고 도저히 감동적인 경선이 되기 쉽지 않아요. ◎ 진행자 > 근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유력하긴 유력한가 봐요. 지금 보니까 윤상현 의원은 총선 패배를 책임지고 사퇴한 분이 그 자리에 다시 나오겠다고 하는데 그럼 뭐 하려고 사퇴했냐. 또 나경원 의원은 정치의 전장은 국회 중심인데 원외 당대표가 웬말이냐 이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견제입니까, 뭐라고 봐야 돼요? ◎ 정옥임 > 견제죠. 견제인데, 나경원 의원에 대해서도 어떤 분이 그 말씀 하시더라고요. 아니 본인도, 본인도 의원 아닐 때 나온다고 그래갖고 연판장 돌고 그 많은 구박을 받다가 들어갔는데 그 얘기하시는 분도 계시고. ◎ 진행자 > 해봐서 안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잖아요. ◎ 정옥임 > 그다음에 이준석 의원 같은 경우도 배지 안 달고 당대표 해가지고 큰 선거를 두 번이나 이겼다고 자기 지금도 얘기하고 돌아다니지 않습니까? 그거는 이유가 안 되는 거고요. 그만큼 견제를 한다는 건데 결국은 경선이라는 건 일단 재미있어야 돼요. 그래서 올림픽 전에 한다 그러는데 이렇게 할 거면 올림픽 때 해도 아무 지장 없어요. ◎ 진행자 > ‘어대한’ 그 말씀하시는 거예요? ◎ 정옥임 > 다들 그렇게, ‘어대한’이나마나 8대2로 하면 여론을 올리면 혹시 아주 반윤 인사 중에 경쟁력이 있는 사람 그러면서 보게 되잖아요. 근데 8대2로 하면 이렇게 한다 그래서 한동훈 표가 어디 딴 데로 가겠어요? 제가 너무 단정적으로 얘기하는 것도 사실 조심스럽긴 해요.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 김유정 > 결과가 이미 그렇게 정해져 있는 거라면 재미있으려면 한 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한동훈 전 위원장이 안 나오는 거죠. ◎ 진행자 > 안 나오면 뉴스예요. 지금. 나오면 뉴스가 아니에요. ◎ 정옥임 > 왜냐하면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김유정 > 하루 이틀 정도는 재밌겠죠. 안 나와? 이러면서 남은 사람들이 하겠죠. 그런데 견제구를 날립니다만 별로 견제가 안 되는 것 같고요. 뭔가 새로운 명분을 만들어서 절대로 나오면 안 되는 이유를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이유를 제시하면 모를까 별로 그럴 것 같지는 않아서 누구는 또 한동훈 위원장이 안 나오면 유튜브나 해야지, 이런 얘기하시는 보수 패널들도 계시던데 그래서 아마 본인은 이미 마음먹고 있는 것 같고 그래봤자 40여 일 남았는데 결론 내리고 빨리 출마 선언하고 언론 인터뷰도 여기도 뉴스에 나와서도 하고 ◎ 진행자 > 불러야겠네요. ◎ 김유정 > 네, 비대위원장 할 때처럼 말입니다. 한 100여일 정도 단독 스튜디오 인터뷰 같은 것도 안 하고 선거 치른 집권여당 대표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질문하면 우회적으로 딴 얘기하면서 반문하듯이 이재명, 이런 얘기나 하고 그렇게 얼렁뚱땅 넘길 수 있는 자리가 이젠 아니거든요. 그래서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야되고 정말 지금 산적한 현안에 대해서 본인이 정답지 준비를 하지 않으면 한동훈 위원장도 섣불리 나오면 안 돼요. 아무리 된다고 해도. ◎ 진행자 > 가장 먼저 나오는 게 그럼 대통령과의 관계는 어떻게 할 거냐 당정관계를 어떻게 끌고 갈 거냐 이거거든요. ◎ 김유정 > 그러니까요. 김흥국 씨까지 만났는데 대통령은 안 만나고 있잖아요. 우리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 그렇게 대통령이 얘기를 했으면 그다음 차례는 공을 넘긴 거니까 한동훈 위원장이 한번 만나셔야죠, 이렇게 가야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 우리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라고 5월 9일 날 얘기를 하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아직까지 묵묵부답이고 딱히 만날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건지는 그림이 잘 안 그려져요. 그러면 한동훈 위원장에 맞설 그러면 친윤 인사 누구 후보를 하나 내세우겠다는 건지, 아니면 개인적인 감정은 그렇지만 공적인 업무에 있어서는 그럼 함께 하겠다는 것인지, 대통령하고 집권여당의 대표가 관계가 틀어져서 결과가 좋지 않았던 예가 너무 많기 때문에 잘 안 풀리거든요. 그러면. 대표가 대권에 뜻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실패한 케이스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래서 본인이 대권에 뜻이 있다면 이번에 대표가 된다 해도 기껏해야 내년 9월 초까지잖아요. 물러나야 되는 건데. 그래서 다들 원외 당대표가 선거도 없는 그 시기에 1년 당대표를 해서 얼마나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 그래서 오롯이 한동훈 위원장에게 본인의 정말 개인기가 많이 필요한 시점인 거죠. ◎ 진행자 > 대통령과의 관계 이게 제일 궁금할 것 같아요. 그 갈등은 해소가 된 거야, 어떻게 될 거야, 이렇게 얘기들을 많이 한단 말이죠. ◎ 정옥임 > 안 좋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이미 본인의 SNS에다가 당정관계가 어떠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쓴 적이 있는 것으로 제가 어렴풋이 기억을 하고요. 그 다음에 아까 그 말씀 하셨잖아요. 채해병, 국민적 공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정적 평가하고 거의 수치가 같다 그랬잖아요. 다시 말씀드리면 그 공감이 곧 이재명 대표의 긍정적 수치와 같다는 뜻이 아닌 거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왜 선거도 없는데 왜 나와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왜 나올까를 그 입장에서 지금 이해를 해보려면 이런 게 가능할 것 같아요. 지금 나와도 대선 1년 반 전에 그만둬야 되기 때문에 사실은 지방선거 공천도 못해요. 그렇기는 하지만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거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판적 부정적이지만,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그런 시각이 많거든요. 근데 양쪽에 다 각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 강점이 있다라고 판단할 수 있어요. 왜냐면은 이조심판 해갖고 이미 그건 보여줬잖아요. 총선에서 그게 효과를 봤든 안 봤든. 그런데 대통령과 관련해가지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자기가 정치적으로 미래 권력이 되기 위해서는 뚜렷하게 각을 세우는 일을 1년 반 동안 하는 게 맞겠죠. 마치 이명박 정부 당시에 차기 대선주자로 박근혜 후보가 우뚝 섰던 이유는 각을 정확히 세웠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듯이 그래서 그걸 하려면 1년 반의 기간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보여줘야 되잖아요. 나 이렇게 각 잘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궐선거에 각을 세워서 지지율이 어느 정도 받쳐주면 자기가 국회에 들어가서 의정활동 하면서 미래를 계산해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이런 마당에 안 나오면 진짜 죽도 밥도 안 되는 거니까. ◎ 김유정 > 그러나 박근혜 대표 케이스는 MB 정권 임기 말이었고 비대위원장 할 때, 지금은 임기가 여전히 3년 가까이 남아 있기 때문에 상황은 다르니까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하는 것은 온전히 한동훈 위원장의 정치력에 달려있는 거죠. ◎ 진행자 > 빨리 출마 선언하셔가지고 직접 여쭤보고 싶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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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40614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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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백령·연평도에서 7년 만에 해상사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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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오물풍선 이어 탄도미사일 도발...합참 "실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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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여자 제정신이냐" 발언 지적에…의협회장 "표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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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김건희 여사 00:40
    김건희 여사 "밤하늘 무너지듯 불안감…정신질환 인식 바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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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배준호 00:50
    배준호 "많은 공격포인트로 장점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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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연평도에서 7년 만에 해상사격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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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북핵대표 "北 미사일 발사 규탄...단호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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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국민 정신건강 국가가 챙길 것...정책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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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막말 폭격기' 비판...임현택 의협회장 "표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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