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백분토론', '시선집중'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손석희 전 앵커가 MBC 새 시사 교양프로그램을 맡게 됐습니다.
11년 만의 친정 복귀인데요.
"MBC를 떠난 건 11년 전인 거 같고‥"
손석희는 최근 MBC 아나운서 낭독회로 오랜만에 MBC를 찾아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100분 토론' 특별 출연을 제외하면 11년 만의 MBC 복귀입니다.
여름 특집으로 방송되는 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고민거리들을 인터뷰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자영업의 위기',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고민' 등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누게 됩니다.
모두 5회에 걸쳐 방송되는 은 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되고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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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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