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을 부추겨 의료법상 업무 개시명령 위반과 업무방해 교사 등의 혐의를 받는 임현택 의협 회장이 오늘(20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출석했습니다.
임 회장은 조사에 앞서, 전공의가 특별한 죄가 없다는 것은 전 국민이 다 아는 내용이라며, 전현직 의사협회 임원들의 혐의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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