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부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1일)도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집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4도, 광주와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제주뿐 아니라 남부지역에서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엔 또다시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전라도와 남해안 일대에도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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