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돌아온 '자유의몸' 어산지, 잠행·휴식…바이든엔 사면요청

2024.06.27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호주로 돌아온 줄리언 어산지 (캔버라 EPA=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 공항에 도착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6.27. photo@yna.co.kr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14년간 도피와 복역 생활을 끝내고 고향 호주로 돌아온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당분간 대중 앞에 나서기보다는 가족과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는 사면을 요청하기로 했다. 어산지의 아내이자 변호사인 스텔라 어산지는 27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산지가 무엇을 할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사생활을 보호해 달라며 "그에게는 회복하고 자유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텔라는 "그는 매일 바다에서 수영하고 진짜 침대에서 잠자고, 진짜 음식을 맛볼 계획"이라며 "그는 자유를 즐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 어산지와 논의할 시간이 없었다며 "그래서 우리는 사생활과 공간,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부는 어산지가 주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 머물 때 처음 만났고 2022년 어산지가 벨마쉬 교도소에 있을 때 결혼했다. 어산지는 전날 저녁 호주 캔버라에 도착했지만, 그날 캔버라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스텔라와 그의 변호인단만 참석했다. 스텔라는 또 언론 자유를 위해 그가 처벌받아서는 안 된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사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텔라는 "뉴스 수집과 출판을 범죄로 규정하고 유죄 판결을 내린 이번 사건과 관련해 모든 언론이 그 위험성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의 변호인단도 어산지가 자유의 몸이 됐지만 이 과정에서 그가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언론 자유에 어두운 선례를 남긴 것이라고 비판했다. 어산지와 그의 변호인단은 어산지의 폭로가 미국의 전쟁 범죄 혐의를 밝히는 공익을 위한 저널리즘 행위이며, 어산지가 처벌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왔다. 줄리언 어산지 아내 스텔라 어산지 (캔버라 EPA=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줄리언 어산지 아내 스텔라 어산지가 발언하고 있다. 2024.6.27. photo@yna.co.kr 반면 호주 야당은 어산지의 석방은 축하할 일이지만 그가 영웅으로 환영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자유당 제임스 패터슨 상원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 문제가 오랫동안 이어진 이유는 그가 합법적인 범죄인 인도 요청을 회피했기 때문"이라며 "심각한 범죄 혐의를 받는 사람에게 이렇게 관대한 태도를 보인 것은 미국의 공로"라고 주장했다. 자유당 상원 원내대표인 사이먼 버밍엄 의원도 "어산지는 청레이처럼 부당하게 구금된 것이 아니라 공정한 사법 시스템을 갖춘 국가에서 사법 심판을 받지 않기를 선택한 것"이라며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어산지를 만날 필요가 없으며 이번 사건이 미국과 호주의 관계를 긴장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어산지는 미국 육군 정보분석원인 첼시 매닝을 설득해 기밀로 취급되는 외교 전문과 국방 정보를 빼돌려 2010년 위키리크스를 통해 폭로한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됐다.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 등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 2019년 영국 당국에 체포돼 미국 송환을 놓고 법정 다툼을 이어왔다. 결국 그는 미국 법무부와 형량 합의를 맺었고, 전날 미국령 사이판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한 뒤 영국에서 수감 기간으로 복역을 인정받아 석방됐다. 어산지 환영하는 지지자들 (캔버라 EPA=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의 한 호텔 앞에서 줄리언 어산지의 지지자들이 그의 사진을 들고 어산지의 귀국을 환영하고 있다. 2024.6.27. photo@yna.co.kr laecor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627 40

  • 케냐 대통령, 유혈사태 부른 증세법안 거부권… 02:25
    케냐 대통령, 유혈사태 부른 증세법안 거부권…"철회될 것"(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크렘린궁 02:36
    크렘린궁 "ICC의 前국방장관 체포영장 터무니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02:40
    美 "우크라이나 내 러 점령지로 북한군 파견 시 반대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볼리비아 군부, 탱크 동원해 수도 집결…쿠데타 우려 제기돼 02:57
    볼리비아 군부, 탱크 동원해 수도 집결…쿠데타 우려 제기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볼리비아軍, 장갑차 앞세워 대통령궁 진입… 02:57
    [속보] 볼리비아軍, 장갑차 앞세워 대통령궁 진입…"쿠데타 진행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볼리비아 대통령 02:57
    [속보] 볼리비아 대통령 "쿠데타 시도 용납 못 해"…철군 명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어제 다탄두미사일 시험… 02:46
    북, 어제 다탄두미사일 시험…"개별기동 탄두분리·유도조종 성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볼리비아軍, 탱크 동원해 대통령궁 무력 진입… 02:57
    볼리비아軍, 탱크 동원해 대통령궁 무력 진입…"쿠데타 시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 onerror="this.onerror=null;this.src='//m.tv.zumst.com/static/images/img_default_vod.jpg';"> 02:57
    [속보] "볼리비아軍, 대통령궁 인근 광장서 철수 시작"<로이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주볼리비아 대사관 02:57
    주볼리비아 대사관 "군 무력 동원, 라파스 도심 접근 삼가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볼리비아軍 '쿠데타 시도'…대통령궁 무력 진입했다가 회군(종합2보) 02:57
    볼리비아軍 '쿠데타 시도'…대통령궁 무력 진입했다가 회군(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공중폭발'을 '탄두분리'로 왜곡하나…다탄두시험 성공 의문 02:46
    북, '공중폭발'을 '탄두분리'로 왜곡하나…다탄두시험 성공 의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03:15
    이스라엘 "레바논 석기시대로 돌릴 수 있다…전쟁은 원치 않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볼리비아 쿠데타 시도에 국제사회 규탄… 02:57
    볼리비아 쿠데타 시도에 국제사회 규탄…"민주주의 지켜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화성 화재 사망자 3명 추가 신원 확인…모두 중국인(종합) 03:08
    화성 화재 사망자 3명 추가 신원 확인…모두 중국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쿠데타 시도' 볼리비아 장군 02:57
    '쿠데타 시도' 볼리비아 장군 "대통령 지시 있었다" 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국방 03:15
    이스라엘 국방 "원치 않지만 레바논 '석기시대' 만들 수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송치…훈련규정 위반 투성 02:15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송치…훈련규정 위반 투성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군 02:46
    군 "북한 다탄두 미사일 시험 성공 주장은 기만·과장에 불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공중폭발'을 '탄두분리'로 왜곡하나…다탄두시험 성공 의문(종합) 02:46
    북, '공중폭발'을 '탄두분리'로 왜곡하나…다탄두시험 성공 의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르포] 03:08
    [르포] "아들이 사망자 맞다네요"…이어지는 신원 확인에 유족들 오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대만 인근서 자주 목격되는 中장거리 헬리콥터… 02:28
    [영상] 대만 인근서 자주 목격되는 中장거리 헬리콥터…"대잠수함 훈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장갑차로 '쾅쾅' 돌진…쿠데타 수장, 대통령과 '일촉즉발' 대면 02:57
    [영상] 장갑차로 '쾅쾅' 돌진…쿠데타 수장, 대통령과 '일촉즉발' 대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호주 돌아온 '자유의몸' 어산지, 잠행·휴식…바이든엔 사면요청 02:31
    호주 돌아온 '자유의몸' 어산지, 잠행·휴식…바이든엔 사면요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에이태큼스 공습 순간 CCTV…러 피서객들 눈앞 폭탄이 비오듯 02:57
    [영상] 에이태큼스 공습 순간 CCTV…러 피서객들 눈앞 폭탄이 비오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화성 아리셀 희생자 장례절차 논의…유족 대상 설명회 진행 03:08
    화성 아리셀 희생자 장례절차 논의…유족 대상 설명회 진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구 중구, '치킨집 갑질' 공무원 경찰 고발… 00:39
    대구 중구, '치킨집 갑질' 공무원 경찰 고발…"형법 위배 판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군 참모총장 02:28
    대만군 참모총장 "중국군, 훈련 도중 전쟁으로 전환 가능" 경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외교부 02:01
    외교부 "러시아 실수 말라, 안보리 상임이사국답게 처신해야"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03:08
    "손자 같은 사람들이 희생됐어"…중국인 이민자 1세대들의 슬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쿠데타 시도에서 살아남은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 02:57
    쿠데타 시도에서 살아남은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16
    "유족 불편 없도록"…화성 화재 CCTV 영상 공개절차 간소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볼리비아 3시간 천하…국민 냉소 속 막내린 '라이브 쿠데타' 02:57
    볼리비아 3시간 천하…국민 냉소 속 막내린 '라이브 쿠데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3:15
    [영상] "레바논 석기시대 될 수도" 이스라엘 국방장관 헤즈볼라에 경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46
    [영상] "북 다탄두 시험성공 주장은 기만·과장" 구체적 근거 내민 합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아리셀 대표, 유족과 처음 만나 사죄… 03:08
    아리셀 대표, 유족과 처음 만나 사죄…"어떻게든 해결할 것"(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외교부 02:01
    외교부 "러시아 실수 말라, 안보리 상임이사국답게 처신해야"(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확인…유족에 통보 완료(종합) 03:08
    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확인…유족에 통보 완료(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화성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확인…유족에 통보 완료(종합2보) 03:08
    화성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확인…유족에 통보 완료(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3:08
    [영상] "겨우 23살된 애긴데"…참사 나흘째, 위패도 영정사진도 없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와글와글] 00:39
    [와글와글] "차에 끌려가‥" 묘기 시연하다 다친 러시아 경찰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 [와글와글] 인도서 춤추는 소녀 옆 벼락이 '쾅' 00:25
    [와글와글] 인도서 춤추는 소녀 옆 벼락이 '쾅'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3 중국, 민간개발 재사용 로켓 시험 중 추락 [소셜픽] 00:59
    중국, 민간개발 재사용 로켓 시험 중 추락 [소셜픽]
    조회수 20
    본문 링크 이동
  • 4 [글로벌증시] 하반기 거래 본격 시작…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08:03
    [글로벌증시] 하반기 거래 본격 시작…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이 시각 세계] 일본 대형로켓 'H3' 3호기 발사 성공 00:41
    [이 시각 세계] 일본 대형로켓 'H3' 3호기 발사 성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이 시각 세계] 튀르키예서 시리아 이민자들 집단 폭행‥67명 체포 00:53
    [이 시각 세계] 튀르키예서 시리아 이민자들 집단 폭행‥67명 체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이 시각 세계] 일본 후지산, 관광·등산객 몰리자 입장료 대폭 인상 00:54
    [이 시각 세계] 일본 후지산, 관광·등산객 몰리자 입장료 대폭 인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이 시각 세계] '후보 사퇴론' 바이든, 백악관 복귀‥'정면 돌파'? 01:09
    [이 시각 세계] '후보 사퇴론' 바이든, 백악관 복귀‥'정면 돌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토론 이긴 트럼프에 날개 달아준 대법원... 02:13
    토론 이긴 트럼프에 날개 달아준 대법원..."면책특권 인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브라질 상공에서 난기류 만난 여객기 비상착륙...30명 부상 00:27
    브라질 상공에서 난기류 만난 여객기 비상착륙...30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와글와글] 01:01
    [와글와글] "집 100채 드립니다" 유튜버의 통 큰 선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미 대법 02:07
    미 대법 "재임 중 공적행위 면책"…트럼프 "큰 승리" 반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이스라엘, '하마스 동조' 병원장 석방 논란...칸 유니스 또 공격하나? 01:53
    이스라엘, '하마스 동조' 병원장 석방 논란...칸 유니스 또 공격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질 바이든, '후보 교체론' 일축... 02:09
    질 바이든, '후보 교체론' 일축..."끝까지 싸울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02:15
    "트럼프 재임 중 공적행위는 면책"‥대선 영향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트럼프, '공식행위 면책' 대법원 판단에 00:38
    트럼프, '공식행위 면책' 대법원 판단에 "큰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사면초가' 네타냐후 '전쟁 확대' 만지작 02:09
    '사면초가' 네타냐후 '전쟁 확대' 만지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트럼프 00:34
    트럼프 "공적행위 완전 면책"...바이든 "선거 전복시도 불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이스라엘, '하마스 동조' 알 시파 병원장 7개월 만에 석방 00:28
    이스라엘, '하마스 동조' 알 시파 병원장 7개월 만에 석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네타냐후 00:21
    네타냐후 "가자 지구 하마스 제거 목표에 가까워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이탈리아, 중국산 마약 원료물질 6.3t 압수...9,400억 원어치 00:21
    이탈리아, 중국산 마약 원료물질 6.3t 압수...9,400억 원어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질 바이든 00:33
    질 바이든 "토론 한 번으로 규정 안 돼...계속 싸울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라인야후, 네이버 자본관계 재검토에 02:02
    라인야후, 네이버 자본관계 재검토에 "단기적 자본이동 곤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EU 회의론' 프랑스 극우의 승리…유럽 질서에도 충격파(종합) 02:40
    'EU 회의론' 프랑스 극우의 승리…유럽 질서에도 충격파(종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5 [뉴스초점] 사퇴론 확산하는데…바이든, 완주 의지 고수 13:18
    [뉴스초점] 사퇴론 확산하는데…바이든, 완주 의지 고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00:31
    "문신·피어싱 안 됩니다"...교황청, 일반직 직원 규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독일 카페에서 황산 공격...14명 부상 00:15
    독일 카페에서 황산 공격...14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바이든 가족희의서 '대선 완주' 결론…유권자 72% 02:00
    바이든 가족희의서 '대선 완주' 결론…유권자 72% "출마 반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20초 만에 고꾸라져...'중국판 스페이스-X'의 굴욕? 02:16
    20초 만에 고꾸라져...'중국판 스페이스-X'의 굴욕?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30 15초 만에 지상 추락해 폭발…수백 미터 밖에서도 '와장창' 02:01
    15초 만에 지상 추락해 폭발…수백 미터 밖에서도 '와장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