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에 아슬아슬하게 맥주를 올린 채 남다른 균형 감각을 뽐내는 남성.
몇 잔이나 되나 세어 보니, 무려 9잔입니다.
놀라운 균형 감각을 자랑하는 이 남성은,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 대회 '유로 2024'의 자원봉사자라는데요.
이 묘기 덕분에 '유로 2024'의 명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경기장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머리 위에 하나하나씩, 맥주를 올리고요.
마지막 잔까지 올리는 데 성공하자 사람들이 일제히 환호하는데요.
머리 위에 맥주 9잔을 올린 채, 권투를 하는 퍼포먼스까지 펼치죠.
가히 '균형잡기의 달인' 이라고 불릴만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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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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