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박정훈 "한동훈표 채상병 특검법, 윤 대통령 구하는 특검법"

2024.07.01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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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박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22대, 서울 송파갑) ◎ 진행자 > 오늘 뉴스외전은 [초대석]으로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박정훈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 진행자 >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초선이시고 22대 국회에 들어오신 지 한 달밖에 안 됐어요. 근데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내셨다. 왜요. ◎ 박정훈 > 전당대회가 7월 23일 날 열리는데 저희가 총선에서 참패했지 않습니까. 당이 개혁을 해야 되고, 그리고 민심을 그동안 민심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당의 새로운 얼굴로서 개혁에 힘을 보태야겠다 이렇게 일종의 사명감을 갖고 나왔다 이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러닝메이트로 한동훈 위원장하고 함께 지금 움직이고 있고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저희 팀 내부에서는 당을 어떻게 개혁해야 되겠다 이런 데 대한 공감대가 만들어져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 진행자 > 새로운 얼굴이라서 개혁의 상징이 되겠다, 이런 뜻으로 읽으면 될까요? ◎ 박정훈 > 그렇게까지 해석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 진행자 >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에 출마를 하셨는데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심이 굉장히 많아요. 대선주자급 4명이 경쟁 중이시잖아요. 한동훈 후보를 선택하셨습니까, 선택당하셨습니까. ◎ 박정훈 > 그거는 양쪽 다라고 봐야 돼요. 한동훈 후보 측에서 저에게 요청을 하셨고 저도 한동훈 위원장의 개혁플랜, 여기에 공감을 했어요. 공감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동훈 위원장은 선거 패배가 본인도 물론 책임이 있다는 건 인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당 구성원들 모두가 그 책임의식을 공감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우리가 진 원인 중에 가장 큰 원인은 민심과 괴리돼 있었다는 데서 한동훈 위원장은 진단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해법으로 민심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 그래야지 그렇게 당을 혁신해야지 2년 뒤에 지방선거를 우리가 또 이렇게 지지 않을 거다. 그리고 3년 뒤에 대선도 우리가 그런 평가 속에서 치르면 우리가 불리하지 않을 거다 이런 구상을 갖고 있고요. 저도 그 구상에 100% 공감합니다. ◎ 진행자 > 아무래도 수도권에서 선거를 치러보신 의원들이 이런 생각에 공감을 많이 하신다고 봐야 될까요? ◎ 박정훈 > 그렇죠. 아무래도 수도권은 선거 막판에 호주대사 문제, 그리고 의료개혁 문제, 이런 데서 표심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를 체감을 했잖아요. ◎ 진행자 > 느꼈다. ◎ 박정훈 >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민심에 조금 더 예민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런 위기의식을 다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구도를 한번 볼게요. 지금 여론조사 상으로 일단 한동훈 후보가 앞서고 있는 거는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대3 구도예요. 근데 주말 사이에 나온 얘기가 뭐냐 배신의 정치 프레임이거든요. 윤 대통령하고 한 후보하고 멀어진 관계를 다들 막 부각을 시키면서 배신의 정치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 구도 어떻게 보세요? ◎ 박정훈 > 한동훈 위원장이 당대표가 되면 마치 우리 당에 큰 문제가 생길 것처럼 공포감을 조성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한동훈 찍으면 야 우리 여권이 공멸해, 이런 분위기를 당원들한테 지금 심어주기 위해서 아마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배신이라는 단어는요. 인간에게 있어서 인간성을 평가할 때 가장 안 좋은 말 중에 하나예요. ◎ 진행자 > 그렇죠. ◎ 박정훈 > 배신자 아니야 그러면 거의 인간 말종이다 이런 느낌을 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단어를 쓴다는 건 사실 조심스러워야 돼요. 왜냐하면 전당대회는 당을 대표하는 사람을 뽑는 당원들의 축제이기 때문에 그 단어를 원희룡 의원이 주로 선택을 해서 많이 쓰고 있는데 저는 그동안에 원희룡 후보가 해온 행보를 쭉 보면 오히려 당과 좀 괴리돼 있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 진행자 > 오히려. ◎ 박정훈 > 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도 찬성을 했고, 그 뒤에 탈당해서 제주지사로 출마를 했고, 그 뒤에는 민주당하고 뜻만 맞으면 난 민주당 갈 수도 있다, 이런 말도 하셨어요. 우리 당 입장에서 볼 때는 배신으로 볼 여지도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 진행자 > 오히려 원희룡 후보가 배신으로 볼 여지가 많다. ◎ 박정훈 > 예, 그럴 부분이 많이 있었던 게 사실이잖아요. 그러고 그 이후에 어떤 여러 가지 보였던 면모들도 본인이 한동훈 위원장을 향해서 배신이라고 얘기하기에는 조금 어폐가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요. 그런 자극적인 표현, 본인의 판세를 뒤집기 위해서 그런 자극적인 표현이나 공포감을 만드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원희룡 후보 말씀을 하셨으니까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원희룡 후보가 한 방송에 나와서 한동훈 후보를 공격하는 와중에 나온 말이에요. 뭐라고 하셨냐.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될 검사 대통령 직행 케이스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근데 사실 이게 윤 대통령도 마찬가지거든요. 어떻게 해석하시겠습니까? ◎ 박정훈 > 질문이 그거였어요. 원희룡에게 윤석열이란, 이런 질문을 한 거예요. 그랬더니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될 검사가 대통령으로 직행한 케이스,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지금 대통령 임기가 3년 남았는데 대통령이 실패했다고 규정하는 거 아닙니까. 물론 이 얘기는 한동훈 위원장을 겨냥해서 한 얘기지만 ◎ 진행자 > 그 얘기를 하려고 하다가 이렇게 나왔겠죠. ◎ 박정훈 > 그러다 보니까 대통령까지 지금 실패한 대통령을 만들어 버렸어요. 이분이 지금 친윤 후보를 자청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어떤 감정을 갖고 정치를 하고 있는지 ◎ 진행자 > 알 수 없다. ◎ 박정훈 > 한 번 물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 똑같은 질문을 한동훈 위원장이 오늘 받았어요. ◎ 진행자 > 뭐라고 하시던가요? ◎ 박정훈 > 근데 한동훈 위원장은 어떻게 답을 했냐. 한동훈에게 윤석열이란, 이렇게 물었더니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 진행자 > 밖에서 평가하는 거하고 두 분의 말씀은 다른 거 아닙니까. ◎ 박정훈 > 두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는 구체적으로 좀 더 들어봐야겠지만 배신자 프레임으로 상대를 공격하기에는 적당한 그런 부분이 아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성공시켜야 될 대통령이라고 답을 했다고 하는데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에 출마하면서 반윤 선언을 했다, 이런 해석이 더 많았어요. ◎ 박정훈 > 반윤 선언을 한 적은 없어요. ◎ 진행자 > 해석이 그렇게 나오고, ◎ 박정훈 > 그걸 원하는 분들이 그렇게 해석을 한 거지. ◎ 진행자 > 그렇게 해석한 거다, 그런 선언이 아니었다. 또 하나 대통령실 관계자는 ‘절윤’이라고 표현을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한 후보가 대표가 되면 당정관계 악화된다. 또 대통령은 탈당할 거다 이런 얘기까지 나왔어요. 진짜로 그렇습니까? ◎ 박정훈 > 그럴 리가 있어요. 대통령도요.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저랑 대통령에 관해서 당정관계를 어떻게 가야 될지에 대해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당이, 대통령실에 예속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은 있지만 건전하게 의견 소통을 해서 정부를 설득해서 오히려 성공할 수 있게 우리가 도와야 된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해요. 그건 뭐냐 하면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건 윤석열 정부가 마음대로 해서 성공하는 게 아니라 민심의 눈높이를 잘 보면서 예민하게 대응하면서 조심조심 정책을 추진하면서 그 과정에 당도 목소리를 내고 당의 의견들을 귀담아들을 때 성공할 수 있다 이런 그림을 갖고 있는 겁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배신의 정치가 될 수가 있나요. ◎ 진행자 > 한동훈 후보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 아니에요? 대통령실에서는 지금 절윤이라고까지 얘기를 하는데. ◎ 박정훈 > 대통령실 누가 얘기했는데요? ◎ 진행자 > 관계자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 박정훈 > 근데 결국에는 대통령을 성공시키는 게 저희 당으로서는 중요해요. 그리고 대통령이 실패하잖아요. 한동훈 위원장도 실패합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대통령이 성공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정권 재창출을 하겠어요. 그걸 모르면 바보죠. 그런데 지금 전당대회를 하니까 상대방들은 자꾸 그걸 공포 마케팅을 하는 거예요. 한동훈 위원장이 되면 큰일 나고 여권이 둘로 쪼개지고, 당과 정부가 따로 놀면 우리 다 망한다, 이런 논리로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제가 한동훈 위원장하고 사석에서 소통을 해봐도 그런 생각은 1도 없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 진행자 > 당정관계는 어때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세요? ◎ 박정훈 > 하죠. 당정관계는 건전한 소통할 수 있고 건전한 토론을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얘기를 해요. ◎ 진행자 > 그때 얘기했던 수평적 관계가 그런 뜻인가요. 그것도 아니에요? ◎ 박정훈 > 수평적인 관계라는 거는 약간 이상적인 얘기입니다. 물론 수평적이면 좋아요. 근데 역대 어떤 정부가 ◎ 진행자 > 안 되죠, 안 되죠. ◎ 박정훈 > 청와대하고 여당하고 수평적이었던 적이 있어요? 그건 뭐냐 하면 우리나라는 대통령중심제 국가예요. 그러면 대통령의 권위, 그게 헌법에 훨씬 강하게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 진행자 > 수직적인 건 어쩔 수 없다. ◎ 박정훈 > 수직적이라고 말하는 것도 어폐가 있지만 수직적 수평적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고, 대통령의 권위를 존중하면서 당에서는 건전한 견제 역할도 하면서 조언도 하는 게 바람직한 당정관계다, 저는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또 하나 다른 후보들이 공격하는 포인트가 채상병 특검법이에요. 한동훈 후보는 특검을 제3자가 추천하는 그런 안을 얘기했는데 여당 내에서 파장이 일었습니다. 그리고 야당에서는 또 관심을 보여요. 어떻게 진행될 걸로 보세요? 이건. ◎ 박정훈 > 이 채상병 특검법 때문에 절윤 얘기가 용산에서 나왔다는 거잖아요. 실제 그런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언론들이 그렇게 썼는데 채상병 특검법도요. 내용을 잘 볼 필요가 있어요. 사실 저희는 공수처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에 특검을 하자는 게 기본 당의 당론 비슷하게 크게 형성돼 있었던 당내 여론이에요. ◎ 진행자 > 그렇죠. ◎ 박정훈 > 그 여론과 다른 얘기입니다. 이 얘기는. ◎ 진행자 > 수사 중에도 할 수 있다라는 거였잖아요. ◎ 박정훈 > 그렇죠. 다른 얘기예요. 근데 가만히 한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은 게 이언주 앵커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 야당에서 법사위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또 통과시켰잖아요. 이미 한 번 거부권, 재의요구가 돼서 최종 부결됐었죠. 21대 때. ◎ 진행자 > 22대에서 발의가 됐죠. ◎ 박정훈 > 22대 때 이게 법사위를 통과했잖아요. 그럼 대통령이 다시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죠. ◎ 진행자 > 높죠. 지금으로서는. ◎ 박정훈 > 그러면 당으로 보면 지난번 21대는 저희가 115석인데 이번에는 108석이에요. 그러면 안철수 의원 등 공개적으로 찬성하겠다고 한 분들이 무기명 투표잖아요. 그러면 8명 이탈 안 할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 진행자 > 할 것 같습니다. ◎ 박정훈 > 불안하죠. ◎ 진행자 > 불안해요. 할 것 같아요. ◎ 박정훈 > 만약에 재의요구 했는데 통과되면 대통령 어떻게 되겠어요. 그럼 민변 검사들이 와서 특검 할 텐데 나라가 완전히 민주당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려갈 수밖에 없죠. ◎ 진행자 > 오히려 대통령을 위한 거다. ◎ 박정훈 > 현실적으로 저희가 제안한, 한동훈 위원장이 제안한 안은 대법원장이 추천을 하게 돼 있기 때문에 공정하게 수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 차라리. 그러면 얼마든지 정치적 의도 없이 채상병의 죽음 문제를 원인 규명을 다하고 진실 밝힐 수 있다는 게 입장이잖아요. 그러면 저희 당내 의원들이 민주당 안에 찬성하겠습니까. ◎ 진행자 > 그러면 지금 내일 본회의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데 국민의힘 안에서 기존에 찬성 의사를 밝히셨던 분들도 한동훈 후보가 제안한 특검법을 염두에 둔다면 민주당 안에 찬성하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 박정훈 > 김재섭 의원이 그 입장을 밝혔잖아요. 김재섭 의원은 야당의 특검법에 찬성하겠다는 취지의 얘기를 처음에 21대 국회 중에 당선인 신분 때 얘기한 적이 있어요. 근데 지금은 한동훈 위원장의 특검안에 본인이 찬성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잖아요. 그런 분들은 한동훈 위원장이 추진하는 특검에 오히려 동의를 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민변 검사가 들어오는 거는 막아야 된다는 생각이 저희 당 내에 안철수 의원도 아마 공감을 할 겁니다. 결과적으로 한동훈 위원장의 특검안은 대통령을 궁지로 모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구할 수도 있는 그런 특검법안이다, 저는 그렇게 설명을 드리고 싶어요. ◎ 진행자 > 이렇게 돌려서 생각을 해보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로 가장 유력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 박정훈 > 그럴 수도 있죠. ◎ 진행자 > 그렇지 않고는 연결이 안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 박정훈 > 재밌는 게요. 오늘 제가 다른 아침에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는데 직전에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그 얘기를 했어요. 질문을 앵커가 하더라고요. 뭐라고 했냐면 지금 한동훈 특검안에 대해서 야당은 어떤 입장이냐. 제3자가 추천하는 안에 대해서 당신들도 의견이 있지 않냐 그랬더니 반대하더라고요. 민주당은 그걸 받을 수가 없어요. 민주당이 원하는 거는 진실규명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정쟁이다. ◎ 박정훈 > 이걸 몰아서 대통령을 탄핵시켜야 된다. 그래서 탄핵 지금 75만 명 서명 받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다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들이에요. ◎ 진행자 > 민주당에서 시급성도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양쪽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다른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 박정훈 > 그거는 민주당 의원들 나오셔서 말씀하시겠죠. ◎ 진행자 > 이따 나오시면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다른 거 여쭤볼게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이 논란이잖아요. 이태원 참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윤 대통령이 말했다, 이 부분인데 물론 김 전 의장이 논란이 커지니까 조금 이렇게 한 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보이시기는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없던 일이다 이렇게까지 얘기는 안 하셨어요. 이 논란은 어떻게 보세요? ◎ 박정훈 > 이 논란은 대통령실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를 했고요. 민주당에서 ◎ 진행자 > 왜곡이라고 했지 없던 일이다 얘기 안하지 않았습니까. ◎ 박정훈 > 왜곡이든 사실이 아니든 같은 취지의 내용이니까요. 그런데 민주당에서 박홍근 전 원내대표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본인이 옆자리에 있었는데 그런 취지의 얘기를 ◎ 진행자 > 나중에 들었다. ◎ 박정훈 > 네, 나중에 들었다 그런 얘기를 했잖아요. 그런데 그 얘기를 왜 1년 반이나 지난 이 시점에 그 얘기를 했을까. 아니 그때 당시에 얼마든지 그런 얘기를 전해 들었든 직접 들었든 얼마든지 논란을 제기할 수 있는 문제 아니었겠습니까. ◎ 진행자 > 그럼 당시에 조언을 하지 왜 이제 와서 회고록에 썼느냐. ◎ 박정훈 > 그러니까요. 그러면 또 말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본인이 수습을 하고 들어간 거니까 ◎ 진행자 > 논란이 커지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이 좀 있으시겠죠. 그렇다고 없는 일은 아니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논란이 조금 계속될 것 같기는 해요. ◎ 박정훈 > 논란이 이어질 수는 있지만 확실하게 어떤 말을 했는지, 어떤 의도였는지 이거에 대해서 본인이 분명하게 ◎ 진행자 > 말씀을 하셔야 된다. ◎ 박정훈 > 문제가 있다고 얘기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 말을 놓고 해석을 덧붙이면서 얘기를 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거고요. ◎ 진행자 > 근데 이것 때문에 지금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이 이 발언, 이 회고록 이후에 급작스럽게 늘어서 지금 80만 명을 넘었다 그래요. 그럼 이거에 대해서는 그럼 정부여당은 어떻게 대응해야 된다고 보세요? ◎ 박정훈 > 80만 명이 탄핵을 원한다고 하시지만 민주당을 강력하게 지지하시는 분들은 대통령이 탄핵되기를 예전부터 원하고 있죠. ◎ 진행자 > 원래 그런 분들이 청원하신 거다. ◎ 박정훈 > 네, 그러니까 이런 것을 계기로 뭉치는 조직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거지 이 자체가 심각해서 뭉치고 있다. ◎ 진행자 > 그렇게는 보시지 않는다. ◎ 박정훈 > 네,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 진행자 > 과방위원이시잖아요. 과방위 얘기 안 물어볼 수가 없어서 방송 얘기 여쭤볼게요. 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주에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을 했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 박정훈 > 그러니까 탄핵을, 탄핵할 만한 사유가 있어야 할 법률 위반이 분명해야 되는데 지금 법률 위반이 2인 체제로 그동안 방통위를 운영해왔기 때문에 법률 위반이다, 이거 아닙니까? 민주당 주장이잖아요. ◎ 진행자 > 그거 어떻게 보세요? ◎ 박정훈 > 근데 방통위원이 5명인 건 알고 계시죠. 그중에 2명이 대통령이 추천하고 여당이 1명 추천하고 야당이 2명을 추천합니다. 근데 지금 대통령이 추천한 2명만 있어요. 근데 이게 왜 2명 체제가 됐는지를 한번 돌아봐야 됩니다. 민주당에서요. 지금 과방위원장을 하고 있는 최민희 의원을 추천했잖아요. 최민희 의원이 이해충돌 소지도 있고 본인이 허위사실 유포로 150만 원 벌금형이 확정이 돼 있었던 분이기 때문에 ◎ 진행자 > 부적격이었다. ◎ 박정훈 > 부적격이라고 판단한 거 아닙니까. 그 뒤에 추천을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야당에서 추천을 하지 않고 있어요. ◎ 진행자 > 민주당에서는 또 일부러 임명을 안 했다 이렇게 보기도 하잖아요. ◎ 박정훈 > 최민희 의원의 경우에는 그런 명분이 저희한테 임명하지 않는 이유가 있었던 건데, 그 긴 기간 동안 추천을 안 했어요. 그리고 2인 체제라고 계속 비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저희 당에서 추천한 한 분이 들어가면 3대2 구도가 되잖아요. ◎ 진행자 > 할 수도 있는 건데 안 한 거다. 오히려. ◎ 박정훈 > 저희가 유리하게 끌고 갈 수도 있는 건데 본인들이 안 했기 때문에 2인 체제가 된 거를 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규정에도 그런 규정이 없습니다. 법에도 없고 위반이라는 내용이 없어요. ◎ 진행자 > 그럼 2인 체제는 문제없다고 보시는 거예요? ◎ 박정훈 > 2인 체제는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2:1:2로 추천하게 한 이유가 뭐냐면 방송이라는 큰 국가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협의를 통해서 결정해라라는 취지가 있는 위원회잖아요. 부처가 아닙니다. 근데 그 위원회를 만든 취지에 맞지 않는 건 맞아요. 그런데 그 책임이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민주당에게 추천하지 않은 책임이 있는데 그 책임을 오롯이 대통령, ◎ 진행자 > 에게만 물릴 수는 없다 ◎ 박정훈 > 물리고 있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그리고 그 이후로 탄핵을 하겠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했는데 탄핵 9대0으로 당시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했던 헌재 재판관이 많은 시절인데도 불구하고 9대0으로 나왔어요. 민주당이 사과했습니까? 이동관 방통위원장도 탄핵을 하겠다고 하니까 방통위 업무가 중지되면 안 되잖아요. 한 명이 되니까. 그래서 사퇴를 먼저 한 건데 이번에도 저는 그럴 수밖에 없을 거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사퇴로 갈 수밖에 없다. ◎ 박정훈 > 네, 자진 사퇴로 해서 탄핵 사태는 막을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탄핵소추안 얘기가 나오니까 방통위에서는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안을 의결을 했잖아요. 어쨌든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하는 것을 진행하겠다라는 건데 양쪽이 강대강으로 가는 게 맞습니까? 어떠세요. ◎ 박정훈 > 그렇게 2인 체제를 하지 않고 민주당이 2명을 빨리 추천하고 ◎ 진행자 > 민주당이 풀어야 된다. ◎ 박정훈 > 5인체제로 정상화가 되면 정상적으로 논의가 그런 문제들이 될 텐데 그걸 추천을 안 하면서 2인 체제의 문제니까 탄핵할 거야 그러면 거기에 대응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럼 탄핵하게 둡니까? 그럼 방통위가 돌아가질 않아요. 방통위를 돌아가지 않게 만들려는 의도는 제 추측입니다만 지금 방문진 이사를 MBC, 제가 지금 MBC에 와서 방송하지만 방문진 이사 임기가 8월에 끝나니까 다시 구성해야 되는 일이 방통위에 놓여져 있어요. 그걸 현 여권에 유리한 구도로 구성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지금 탄핵을 추진하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럼 여당에서는 공영방송을 정상화시키고 이런 정치권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한 안 같은 게 마련되는 게 있어요? ◎ 박정훈 > 저희가 볼 때는 이언주 앵커는 어떻게 제 얘기에 동의하실지 안 하실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방송은요. 저도 방송인이었고 언론인 오래 했지만 기자들이 독자적으로 균형 감각 있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고 공영방송은 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MBC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고 특히 지난 대선 사흘 전에 뉴스타파에서 조작 왜곡된 그런 보도가 나왔을 때 사실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메인뉴스에서 7꼭지를 연속으로 편성해서 보도 한 것들, 이런 것들은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죠. 물론 MBC가 진실규명을 위해서 노력했던 건도 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MBC가 조금 더 국민과 또 누가 봐도 공정한 방송이라는 그런 이미지를 만들고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방송을 운영할 수 있는, 방송을 공정하게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저희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과방위에 계시니까 그런 노력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박정훈 > 당연하죠. 그거하려고 과방위 갔습니다. ◎ 진행자 > 마지막 질문 될 것 같은데 의원님 1호 법안으로 준비하고 계신 건 어떤 게 있으세요? ◎ 박정훈 > 그거는 저희 지역 관련 법안이에요. ◎ 진행자 > 지역 송파시니까. ◎ 박정훈 > 송파갑이 저희 지역인데 저희 아파트 큰 단지가 있는데 그 안에 중학교가 하나 없어요. ◎ 진행자 > 교육 문제네요. ◎ 박정훈 > 네, 그 중학교를 거기에 만들 수 있게 관련해서 법안을 내려고 하고요. 야당에서 협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야당에서 협조 좀 해달라고 합니다. ◎ 박정훈 > 저희가 의석수가 너무 없어서. ◎ 진행자 > 22대 국회 처음부터 대치 국면이어서 국민들이 보기에 참 불편한 게 많은데요. 좋은 역할 기대하겠습니다. ◎ 박정훈 > 과방위가 사실 야당에서 전투력이 높으신 분들이 많아서 좀 힘듭니다. 많이 저희하고 잘 협의해서 처리할 수 있게끔 위원장님이, 최민희 위원장님이 많이 조금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진행자 > 이 자리에 나와서 부탁까지 하고 가시면 어떻게 되시나요. 역할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박정훈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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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40701 86

  • 대통령실 현안 질의 '격돌'‥채상병특검법 이번 주 처리 02:15
    대통령실 현안 질의 '격돌'‥채상병특검법 이번 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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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류세 인하 폭 축소‥리터당 휘발유 41원·경유 38원↑ 01:43
    유류세 인하 폭 축소‥리터당 휘발유 41원·경유 3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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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01:59
    당정 "영세 음식점 배달비 지원‥'인구기획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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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닷새 만에 다시 도발 01:22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닷새 만에 다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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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3호선 압구정~수서역 열차운행 중단 00:28
    서울지하철 3호선 압구정~수서역 열차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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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2
    "비상구도 안 알려줬다"‥'안전교육'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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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총선 극우 '압승' 예상‥첫 극우 총리? 02:02
    프랑스 총선 극우 '압승' 예상‥첫 극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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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6
    "바이든 사퇴해야" 후폭풍 계속‥민주당 "사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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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남서부 '폭우'‥안후이성, 이재민만 78만 6천 명 01:31
    중국 남서부 '폭우'‥안후이성, 이재민만 78만 6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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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365회 넘는 외래진료, '진료비 폭탄' 맞는다 01:54
    연 365회 넘는 외래진료, '진료비 폭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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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신문] 51마리 구조, 절반 안락사 '개농장 급습 방송' 논란 04:30
    [오늘 아침 신문] 51마리 구조, 절반 안락사 '개농장 급습 방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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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01:27
    [와글와글] "이 얼굴이 미성년자?" 담배 팔았다가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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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00:58
    [와글와글] "할인 분양 절대 안 돼" 이사 차량 앞에 드러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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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진흙 위에 갇힌 돌고래 125마리 00:59
    [와글와글] 진흙 위에 갇힌 돌고래 12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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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어미 따라 졸졸‥도로서 만난 스컹크 가족 00:38
    [와글와글] 어미 따라 졸졸‥도로서 만난 스컹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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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01:19
    [문화연예 플러스] "9만 명 홀렸다" 뉴진스, 일본서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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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BTS 진 솔로곡 '슈퍼 참치', 빌보드 차트 1위로 역주행 00:57
    [문화연예 플러스] BTS 진 솔로곡 '슈퍼 참치', 빌보드 차트 1위로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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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인사이드 아웃2' 500만‥전 세계 흥행수입 1조 원 01:01
    [문화연예 플러스] '인사이드 아웃2' 500만‥전 세계 흥행수입 1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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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양준혁, 가수 데뷔‥ '한 잔 더 하세' 발매 00:40
    [문화연예 플러스] 양준혁, 가수 데뷔‥ '한 잔 더 하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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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촬영장 총격' 알렉 볼드윈, 재판행 확정 00:48
    [문화연예 플러스] '촬영장 총격' 알렉 볼드윈, 재판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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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8
    "배신의 정치" 협공‥"공한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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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3
    "힌남노 태풍 2년 지났는데"‥장마 앞두고 더딘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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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감독직 거절' 홍명보, 축구협회 작심 비판 01:24
    '대표팀 감독직 거절' 홍명보, 축구협회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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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어가는 치매 인구, AI 돌봄 확대 '눈길' 01:56
    늘어가는 치매 인구, AI 돌봄 확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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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출시‥달라지는 서울 생활 01:57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출시‥달라지는 서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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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트렌드] 보이스피싱 은행 배상 시작‥신청 방법은? 02:37
    [비즈&트렌드] 보이스피싱 은행 배상 시작‥신청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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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치역 연기발생 조치완료‥ 00:37
    대치역 연기발생 조치완료‥"상하선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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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미국 경찰이 '모형권총' 든 13세 난민소년 사살 01:15
    [이 시각 세계] 미국 경찰이 '모형권총' 든 13세 난민소년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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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일본 연구팀, 세계 최초로 '인공피부 로봇' 개발 00:37
    [이 시각 세계] 일본 연구팀, 세계 최초로 '인공피부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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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유럽 휩쓴 폭풍우‥프랑스·스위스 9명 사망·실종 00:54
    [이 시각 세계] 유럽 휩쓴 폭풍우‥프랑스·스위스 9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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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나이지리아서 자살폭탄 테러로 수십 명 사상 00:46
    [이 시각 세계] 나이지리아서 자살폭탄 테러로 수십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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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7
    "일본 주장 그대로"‥위기의 독일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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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손흥민 향해 01:13
    [와글와글 플러스] 손흥민 향해 "저 안티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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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00:57
    [와글와글 플러스] "한국 여행 왔다가‥" 하천 고립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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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01:06
    [와글와글 플러스] "오물 풍선 피해, 2천만 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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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렁이 '역습'에 살충제도 불티‥농가 갈등까지 01:59
    우렁이 '역습'에 살충제도 불티‥농가 갈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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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폐업 주유소 증가‥재정난에 철거도 어려워 02:24
    휴·폐업 주유소 증가‥재정난에 철거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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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동선마다 '찰싹'‥현송월 위상은? 02:33
    김정은 동선마다 '찰싹'‥현송월 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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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최신 폴더블폰 공개?‥주민 통제 심화 01:54
    북한, 최신 폴더블폰 공개?‥주민 통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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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의원 외유성 출장' 실태‥대안은 없나? 05:45
    '지방의원 외유성 출장' 실태‥대안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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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시 강하고 많은 비‥남해안·제주 장맛비 계속 01:04
    [날씨] 다시 강하고 많은 비‥남해안·제주 장맛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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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01:35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다탄두 시험" 닷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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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현안 질의‥'채상병특검법' 이번 주 처리 02:12
    대통령실 현안 질의‥'채상병특검법' 이번 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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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류세 인하 폭 축소‥리터당 휘발유 41원·경유 38원↑ 01:44
    유류세 인하 폭 축소‥리터당 휘발유 41원·경유 3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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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6
    "바이든 사퇴" 후폭풍‥민주당 "사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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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남서부 '돌발 폭우'‥이재민 78만여 명 01:25
    중국 남서부 '돌발 폭우'‥이재민 78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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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21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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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기온 쑥↑, 찜통더위‥장맛비, 내일 전국 확대 01:03
    [날씨] 기온 쑥↑, 찜통더위‥장맛비, 내일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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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황재균 울리고.. 강민호 웃긴.. 원태인의 스트라이크 존 01:25
    [엠빅뉴스] 황재균 울리고.. 강민호 웃긴.. 원태인의 스트라이크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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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 박정훈 21:29
    [초대석] 박정훈 "한동훈표 채상병 특검법, 윤 대통령 구하는 특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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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 정동영 21:14
    [초대석] 정동영 "대통령 거부권, 80만 탄핵 청원에 기름을 붓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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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삼진 하이라이트] 무려 10연속 탈삼진 조병현!!! (feat.선동열) 01:33
    [엠빅뉴스] [삼진 하이라이트] 무려 10연속 탈삼진 조병현!!! (feat.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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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 1. 은퇴 충격 '80조' 2. 압승 아니지만‥'불안' 00:30
    키워드: 1. 은퇴 충격 '80조' 2. 압승 아니지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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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수출 역대 최고치‥지난해 대중 무역수지 첫 적자 01:49
    반도체 수출 역대 최고치‥지난해 대중 무역수지 첫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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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인사이트] 2차 부머 954만명 은퇴 임박‥ 01:24
    [경제인사이트] 2차 부머 954만명 은퇴 임박‥"매년 80조원 경제규모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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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싱 당하면‥은행에 '자율 배상' 신청 02:04
    피싱 당하면‥은행에 '자율 배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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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총선 극우 '압승'‥벼랑 끝 마크롱 02:04
    프랑스 총선 극우 '압승'‥벼랑 끝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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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국채금리·유로화 불안감 여전 00:37
    프랑스 국채금리·유로화 불안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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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지수 PCE는 예상대로‥차익 실현에 하락 00:37
    물가지수 PCE는 예상대로‥차익 실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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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36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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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륙 장마 소강, 무더위‥남해안·제주 장맛비 01:00
    [날씨] 내륙 장마 소강, 무더위‥남해안·제주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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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K-응원 재미들린 린가드! 04:08
    [엠빅뉴스] K-응원 재미들린 린가드! "김기동 감독님과 케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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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0
    "본질은 박정훈의 항명"‥드러난 대통령실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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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800 전화번호·디올백 행방 철벽방어‥ 02:42
    02-800 전화번호·디올백 행방 철벽방어‥"기밀·보안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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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안 내고 '가짜 뉴스' 주장만‥고성·삿대질 오간 운영위 02:24
    자료 안 내고 '가짜 뉴스' 주장만‥고성·삿대질 오간 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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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훈 02:23
    박정훈 "대통령 위법한 지시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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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면 대결 앞두고 전운‥채 상병 특검법에 필리버스터 '맞불' 02:37
    정면 대결 앞두고 전운‥채 상병 특검법에 필리버스터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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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도 방통위 '2인 체제' 합법 인정?‥여당의 황당 궤변 03:02
    헌재도 방통위 '2인 체제' 합법 인정?‥여당의 황당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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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비바람 대비‥중부 호우 예비특보 01:18
    전국 비바람 대비‥중부 호우 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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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의 강과 북극 냉기 충돌, 시작부터 강한 장마 원인은? 02:57
    대기의 강과 북극 냉기 충돌, 시작부터 강한 장마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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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전 럭비 국가대표, 옛 연인 강간 상해로 구속 02:39
    [단독] 전 럭비 국가대표, 옛 연인 강간 상해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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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석역서 원인 모를 연기‥한때 지하철 무정차 통과 01:48
    흑석역서 원인 모를 연기‥한때 지하철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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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지하철 대치역서 특수차량 배터리 화재‥5시간 만에 완진 02:25
    새벽 지하철 대치역서 특수차량 배터리 화재‥5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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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4
    "입주일만 기다렸는데‥" 돌연 계약 취소에 800세대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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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취재M] '하룻밤 100km' 쿠팡 로켓배송‥쓰러진 4남매 아빠 04:14
    [집중취재M] '하룻밤 100km' 쿠팡 로켓배송‥쓰러진 4남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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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새 만에 또 탄도미사일‥ 02:31
    닷새 만에 또 탄도미사일‥"핵무기 상용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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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불 요구하면 연락 두절‥징계도, 고소도 해봤자 03:39
    환불 요구하면 연락 두절‥징계도, 고소도 해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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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길 역주행하며 주차된 차 '쾅쾅'‥렌터카 운전자 잡고보니 중학생 01:49
    골목길 역주행하며 주차된 차 '쾅쾅'‥렌터카 운전자 잡고보니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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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2:29
    바이든 "끝까지 간다"‥싸늘한 여론에 진퇴양난 빠진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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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맛비에 입주 다음날 천장서 물 뚝뚝‥ 01:58
    장맛비에 입주 다음날 천장서 물 뚝뚝‥"일부 하자, 보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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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축구협회 향해 폭발한 홍명보 감독..격앙된 육성 들어보니! 06:14
    [엠빅뉴스] 축구협회 향해 폭발한 홍명보 감독..격앙된 육성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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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 최대 미술관에 걸린 이중섭·박수근 그림이 가짜라니 02:23
    서부 최대 미술관에 걸린 이중섭·박수근 그림이 가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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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강화위원 '줄사퇴'‥ 02:00
    전력강화위원 '줄사퇴'‥"합의안 무시됐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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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 대신 웃음' 역도 김수현 02:00
    '눈물 대신 웃음' 역도 김수현 "벨트 터뜨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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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강한 장맛비‥수도권 호우예비특보 01:19
    [날씨] 내일 전국 강한 장맛비‥수도권 호우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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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9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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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與 04:12
    與 "김병주 사과가 먼저"...野 "채 상병 특검법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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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02:13
    "막말부터 사과해야" "꼬투리 잡고 파행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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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영상] 어깨동무했지만... 01:21
    [영상] 어깨동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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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정치쇼] 장동혁 15:42
    [정치쇼] 장동혁 "원희룡 '당론은 금식'? 언제까지 금식만 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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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원희룡 04:55
    원희룡 "금식이 당론인데 왜 자꾸 메뉴를" 장동혁 "언제까지 금식만 하고 있을 거냐" [앵커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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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추경호 00:44
    추경호 "'막말' 김병주 사과 없이 본회의 참여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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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뉴스퀘어10] 민주, 현직 검사 4명 탄핵소추 절차 돌입...쟁점은? 15:52
    [뉴스퀘어10] 민주, 현직 검사 4명 탄핵소추 절차 돌입...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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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검찰총장, 5가지 사유 들며 이례적 기자회견 [앵커리포트] 01:04
    검찰총장, 5가지 사유 들며 이례적 기자회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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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박찬대 00:30
    박찬대 "與, 김병주 제명하려면 尹도 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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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현장영상+] 尹 10:25
    [현장영상+] 尹 "포퓰리즘적 현금 나눠주기 아닌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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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원희룡 18:20
    원희룡 "한동훈, 금식이 당론인데 메뉴 대안 내놓으라 주장해"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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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오늘 2일 차 대정부질문... 03:18
    오늘 2일 차 대정부질문..."정신 나간 與" vs "막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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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채상병 특검' 상정 주목 02:43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채상병 특검' 상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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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01:57
    "재판장 맡겠다는 이재명"…검사 탄핵에 직접 나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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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이슈분석]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에 검찰총장 강력 반발 20:53
    [이슈분석]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에 검찰총장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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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윤 대통령 00:41
    윤 대통령 "대결의 정치 반복되면 고통은 국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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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02:08
    "일본과 동맹, 정신나갔죠?"…국민의힘 "사과하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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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野, 검사 4명 탄핵안 발의…검찰총장 02:17
    野, 검사 4명 탄핵안 발의…검찰총장 "이재명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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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방통위원장 두 번째 자진 사퇴… 01:54
    방통위원장 두 번째 자진 사퇴…"탄핵 남발" vs "국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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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22대 첫 대정부질문 파행에 '특검법' 상정 불발…野 01:55
    22대 첫 대정부질문 파행에 '특검법' 상정 불발…野 "오늘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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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윤 대통령 02:00
    윤 대통령 "갈등의 정치 반복되면 안 돼…국민이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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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실패했다는데 '초대형 탄두 성공' 주장‥무력시위? 01:57
    실패했다는데 '초대형 탄두 성공' 주장‥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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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비방전' 된 '비전' 발표회‥한동훈에 집중 포화 02:14
    '비방전' 된 '비전' 발표회‥한동훈에 집중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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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02:13
    "직권남용 따진다" 검사 탄핵‥"방탄 목적"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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