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구성을 마친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오늘(2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민주당은 대정부 질문을 마친 뒤, 곧바로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방송 3법과 방통위법 개정안 처리,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의결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를 통해 야당의 일방적인 법안 처리에 항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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