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 거짓말했나…내륙서 초대형 탄두 미사일 시험 의문(종합2보)

2024.07.02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북한의 탄두중량 2.5t KN-23 개량형 탄도미사일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김효정 기자 = 북한이 실패 가능성이 제기된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초대형 탄두 장착 전술미사일의 최소 사거리 시험발사'라고 주장해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2일 북한은 전날 쏜 미사일이 "4.5t급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라면서 "최대 사거리 500㎞와 최소 사거리 90㎞에 대해 비행 안정성과 명중 정확성을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전날 오전 5시 5분과 15분께 황해남도 장연에서 동북 방향으로 탄도미사일을 각 1발씩 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즉 화성-11형으로 추정된 첫 미사일은 약 600㎞, 두 번째 미사일은 약 120㎞를 비행했다. 첫발은 청진 앞바다 동해까지 날아갔지만, 문제는 두 번째 쏜 미사일이었다. 장연에서 동북 방향 120㎞는 내륙인데, 만약 첫 미사일처럼 청진 쪽을 겨냥했다면 평양 부근이 된다. 지난 1일 평양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최고 수뇌부가 집결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나흘째 열리고 있었다. 상식적으로 평양 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긴 어려운 상황이었던 만큼 미사일이 잘못 날아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 주장에 대해 "기만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주장한 사거리 500㎞와 90㎞는 우리 군이 탐지한 발사 방향으로 보면 2발 모두 내륙에 떨어진다"며 "탄두 4.5t 미사일을 내륙으로 시험발사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거짓말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군의 다른 관계자도 "내륙에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는 것은 처음 듣는다"며 북한의 주장에 의문을 표했다. 북한은 지난해 3월에도 장연에서 KN-23 추정 미사일 두 발을 쏴서 모두 청진 앞바다로 보낸 적이 있다. 이를 고려하면 북한 주장처럼 이번에 의도적으로 최소 사거리 시험을 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북한 주장이 허위일 가능성은 우리 군의 초기 분석에서도 포착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북한의 두 번째 미사일에 대해 "SRBM(단거리 탄도미사일)이었다면 필요한 고도에 올라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KN-23과 같은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은 연료 특성상 연소 시작 이후 연소 조절이 불가능하므로 제대로 발사됐다면 일단 정점 고도까지는 올라가야 한다. 필요한 고도에 올라가지 못했다는 것은 해당 미사일이 정점 고도에 이르기 전, 즉 상승 단계에서 일정한 궤도로 비행하는 데 실패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정상적 비행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실제로 미사일은 발사 후 궤적이 틀어지면서 평양 북쪽의 민가가 없는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주장처럼 90㎞라는 극도로 짧은 사거리로 쏘는 게 이론상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경우 30∼45도의 정상 각도보다 훨씬 높은 고각으로 발사해야 하고, 이때도 정점을 찍어야 정상 비행이 이뤄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공중 폭발해 파편으로 흩어지는 북한 미사일 (서울=연합뉴스) 군은 북한이 지난 26일 발사하고 '성공적인 다탄두 시험'이었다고 주장한 탄도미사일을 발사 전부터 추적했으며 실패 정황을 명확하게 포착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공중 폭발해 파편으로 흩어지는 북한 미사일. 2024.6.28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북한이 허위 가능성이 큰 주장을 펼친 것은 최근 잇따른 군사 활동 실패로 체면이 구겨지는 상황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지난 5월 27일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발사했다가 실패했다. 또 지난달 26일에 쏜 미사일은 공중 폭발했는데 이를 두고 북한은 '다탄두 미사일 시험'이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미사일이 폭발해 파편으로 산산조각이 나는 장면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명확히 포착됐다. 북한은 이날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 사실을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만 게재하고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는 싣지 않았다. 관련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이 '성공'으로 주장하는 무기 시험을 대내 매체에서 보도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달 26일 성공적이었다고 선전한 '다탄두 미사일 시험'은 중앙통신뿐 아니라 대내 매체인 노동신문, 조선중앙TV 등에서도 보도했다. 이번에는 미사일이 내륙에 떨어져 이미 주민에게 알려졌을 상황에서 성공으로 포장해 관영매체에 보도하기가 부담스러웠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이 고중량 탄두 탄도미사일을 개발 중인 것은 사실이다. 북한은 2021년 3월 KN-23 개량형을 발사하고 "탄두 중량을 2.5t으로 개량한 무기체계"라고 발표했다. 이 미사일 탄두를 지속 확대해 중량과 크기를 더 키웠을 수 있다. 우리 군 '2022 국방백서'도 북한 SRBM 중 '고중량 탄두형'을 별도 표기하고 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론상 4.5t을 탄두에 탑재할 수 있다"면서도 "화성-11형 가·나·다·라의 경우 500㎏에서 2.5t까지 현재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2.5t까지 탑재 가능한 미사일에 4.5t 탄두를 실으려면 추진체 수정이 불가피하므로 심화한 기술 개발이 필요한데 북한이 이를 달성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군은 분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중량 탄두 탄도미사일은 핵이 없는 한국이 택한 일종의 차선책이기도 하다. 군은 탄두 중량 추정치가 세계 최고 수준인 9t까지 제시된 현무 계열 탄도미사일을 보유했다. 북한은 이날 4.5t 탄두에 핵 탑재 가능성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핵 개발을 이어가는 북한이 초대형 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미사일 개발도 추진하는 것은 다양한 전술적 선택지 확보 차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고중량 탄두는 군 벙커 등 주요 방호시설 파괴용으로 쓰일 수 있고, 대형 핵탄두의 무게를 모사하기 위한 방안일 수도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2021년 1월 제8차 당대회에서 '초대형 핵탄두' 개발을 지시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당시 북한은) 초대형 핵탄두 생산 지속을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의 '중핵적 구상'(목표)으로 언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험발사 보도에선 '초대형 탄두'로 보도하며, '핵'을 의도적으로 뺐다"며 "일단 (우리 군의) '현무-4'(탄두중량 4.5t)급 고위력탄에 대응하는 무기로 보이나,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핵무기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j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702 41

  • 퇴근길 도심 한복판 인도돌진 사고에 시민 충격…현장 아수라장 02:41
    퇴근길 도심 한복판 인도돌진 사고에 시민 충격…현장 아수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민생명 앗아간 도심 참사에 오세훈 현장지휘…유족대책 지시(종합) 02:41
    시민생명 앗아간 도심 참사에 오세훈 현장지휘…유족대책 지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시청역 인근서 역주행 차량 인도 돌진…9명 사망(종합) 02:41
    서울 시청역 인근서 역주행 차량 인도 돌진…9명 사망(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청역 인도돌진 사고 목격자들 02:42
    시청역 인도돌진 사고 목격자들 "급발진은 아니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41
    "너무 참혹"…서울 도심 한복판 대형 인명피해 사고에 아수라장(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8세 운전자 역주행 사고로 9명 사망…자격 논란 재점화되나 02:41
    68세 운전자 역주행 사고로 9명 사망…자격 논란 재점화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마스 동조' 가자 최대 병원장 석방…네타냐후 03:08
    '하마스 동조' 가자 최대 병원장 석방…네타냐후 "심각한 실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루과이행 스페인 여객기 난기류에 비상착륙…30명 부상 02:52
    우루과이행 스페인 여객기 난기류에 비상착륙…30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쾅쾅' 폭탄소리 나더니 열명이 바닥에…목격자들 02:42
    '쾅쾅' 폭탄소리 나더니 열명이 바닥에…목격자들 "급발진 아냐"(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승진 축하 저녁후 변 당했나…시청역 사고 사망 4명 은행 동료 02:41
    승진 축하 저녁후 변 당했나…시청역 사고 사망 4명 은행 동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급발진? 운전 부주의?…9명 목숨 앗아간 시청역 역주행 원인은 02:42
    급발진? 운전 부주의?…9명 목숨 앗아간 시청역 역주행 원인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베테랑 버스기사…경찰 02:57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베테랑 버스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은행 동료 넷 한꺼번에…야근 마친 31세 시청직원도 참변(종합) 02:42
    은행 동료 넷 한꺼번에…야근 마친 31세 시청직원도 참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순식간에 밀고 지나가…CCTV·블랙박스에 찍힌 '공포의 역주행' 02:41
    [영상] 순식간에 밀고 지나가…CCTV·블랙박스에 찍힌 '공포의 역주행'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베테랑 버스기사…경찰 02:57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베테랑 버스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하마스 동조' 가자 최대 병원장 석방 03:08
    [영상] '하마스 동조' 가자 최대 병원장 석방 "이스라엘군이 매일 고문"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사고 후 스스로 멈추는 차…경찰 02:42
    [영상] 사고 후 스스로 멈추는 차…경찰 "급발진은 피의자 진술일 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일문일답] 경찰 02:57
    [일문일답] 경찰 "운전자 음주·마약 음성…국과수 감식해 급발진여부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검찰총장 01:51
    [속보] 검찰총장 "검사 탄핵, 이재명이 재판장 맡아 재판하겠다는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보] 검찰총장 01:51
    [속보] 검찰총장 "野 탄핵안은 위헌·위법·보복·방탄·사법방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찰총장, 野 검사탄핵에 강력반발… 01:51
    검찰총장, 野 검사탄핵에 강력반발…"이재명이 재판하겠다는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허리케인 베릴, 카리브해 나라들 강타…최소 1명 사망 03:21
    허리케인 베릴, 카리브해 나라들 강타…최소 1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또 거짓말했나…내륙서 초대형 탄두 미사일 시험 의문(종합2보) 03:44
    북한 또 거짓말했나…내륙서 초대형 탄두 미사일 시험 의문(종합2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42
    "내가 거기 있었을 수도…" 시청역 역주행 사고현장 찾아 추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원석, 野 검사탄핵에 반발… 01:51
    이원석, 野 검사탄핵에 반발…"이재명 형사처벌 면하려는 것"(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안타까운 시청역 사고…은행 동료 넷 한꺼번에 참변 02:42
    [영상] 안타까운 시청역 사고…은행 동료 넷 한꺼번에 참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연합시론] '이재명 수사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발의 민주당 01:51
    [연합시론] '이재명 수사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발의 민주당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의문의 시청역 참사…40년 경력 베테랑 버스기사, 왜 역주행? 02:57
    [영상] 의문의 시청역 참사…40년 경력 베테랑 버스기사, 왜 역주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기자회견 자청한 이원석, 36분간 01:51
    기자회견 자청한 이원석, 36분간 "근거없는 자가당착" 열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병역면제 특혜 폐지에 초정통파 유대교 폭력시위…경찰 물대포 02:36
    [영상] 병역면제 특혜 폐지에 초정통파 유대교 폭력시위…경찰 물대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승진하고 상 받은 날…역주행에 회사 동료들 함께 참변(종합2보) 02:42
    승진하고 상 받은 날…역주행에 회사 동료들 함께 참변(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속도 줄며 멈춘 역주행 차량…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종합) 02:42
    속도 줄며 멈춘 역주행 차량…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종합)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시청역 사고 운전자, 40년 경력 버스기사…경찰 02:41
    시청역 사고 운전자, 40년 경력 버스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일문일답] 검찰총장 01:51
    [일문일답] 검찰총장 "검사 탄핵, 법치주의 국가서 해외토픽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기자회견 자청한 검찰총장 01:51
    [영상] 기자회견 자청한 검찰총장 "검사탄핵, 이재명이 재판장 맡는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인도 북부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02:36
    인도 북부 종교행사서 압사사고…"최소 27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42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승진하고 상 받은 날 회사 동료들 참변(종합3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네덜란드 극우 연정 출범…'사상 가장 엄격한' 이민정책 예고 00:56
    네덜란드 극우 연정 출범…'사상 가장 엄격한' 이민정책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급발진 여부 등 여러 가능성 수사(종합3보) 02:41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급발진 여부 등 여러 가능성 수사(종합3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군 산악부대 첫 레바논 침공 모의 훈련 01:51
    이스라엘군 산악부대 첫 레바논 침공 모의 훈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인도 북부 종교행사 압사사고… 02:36
    인도 북부 종교행사 압사사고…"최소 60명 사망"(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최...최형우, 미스터 올스타 00:49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최...최형우, 미스터 올스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올스타전 수놓은 깜짝 등장 퍼포먼스...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02:08
    올스타전 수놓은 깜짝 등장 퍼포먼스...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올스타전 수놓은 깜짝 등장 퍼포먼스...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01:57
    올스타전 수놓은 깜짝 등장 퍼포먼스...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4 [영상] 별들의 축제 '2024 KBO 올스타전' 00:40
    [영상] 별들의 축제 '2024 KBO 올스타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5 이재명 연임 도전 선언 임박...'대항마' 나선 김두관 02:47
    이재명 연임 도전 선언 임박...'대항마' 나선 김두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이준석 전철' 밟을라...與 당권 '러닝메이트 경쟁' 속내는? 03:11
    '이준석 전철' 밟을라...與 당권 '러닝메이트 경쟁' 속내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여야 극한 대치...'특검법' 재의결 등 뇌관 수두룩 30:07
    여야 극한 대치...'특검법' 재의결 등 뇌관 수두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바이든 다음 주 나토회의 주재...글로벌 리더십 부각 00:35
    바이든 다음 주 나토회의 주재...글로벌 리더십 부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임성근 불송치 가능성에... 02:12
    임성근 불송치 가능성에..."결국 특검밖에", "또 정쟁 소재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0 '김 여사 문자' 후폭풍 확산... 02:46
    '김 여사 문자' 후폭풍 확산..."전대 개입" vs "해당 행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단독] 광주 '사태' · 12.12 '거사'?…후보자 논문 논란 01:54
    [단독] 광주 '사태' · 12.12 '거사'?…후보자 논문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통일전망대] 北 감싸는 러시아, 무기공장 공개한 북한의 노림수 02:58
    [통일전망대] 北 감싸는 러시아, 무기공장 공개한 북한의 노림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단독]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 '늑장 추천'‥박근혜 변호인 이상철 포함 02:00
    [단독]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 '늑장 추천'‥박근혜 변호인 이상철 포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영부인 문자 무시' 논란 공방 02:32
    '영부인 문자 무시' 논란 공방 "강하게 사과 요구"‥"구차한 변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무리한 지시, 거짓말‥그럼에도 02:28
    무리한 지시, 거짓말‥그럼에도 "왜 자꾸 임 전 사단장만 비껴가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문자 묵살' 논란에 충돌… 02:32
    '문자 묵살' 논란에 충돌…"당무 개입"vs"해당 행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앵커의 생각] 보수당 참패의 교훈 01:27
    [앵커의 생각] 보수당 참패의 교훈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뉴스야?!] 그때 그 문자? 03:42
    [뉴스야?!] 그때 그 문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뉴스야?!] 검사 탄핵, 이재명도 부담? 03:42
    [뉴스야?!] 검사 탄핵, 이재명도 부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01:43
    "北 공개처형 70%가 한국 콘텐츠 접촉 때문"…'반동법' 이후 더 늘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쏟아지는 '○○○ 방지법'…22대 국회 시작부터 '정쟁용 입법' 대거 발의 01:56
    쏟아지는 '○○○ 방지법'…22대 국회 시작부터 '정쟁용 입법' 대거 발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현장 녹취' 증거에도 임성근 송치 제외한 경찰…향후 수사 전망은? 03:18
    '현장 녹취' 증거에도 임성근 송치 제외한 경찰…향후 수사 전망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3 '검사탄핵' 기권한 '盧 사위' 곽상언에 01:44
    '검사탄핵' 기권한 '盧 사위' 곽상언에 "징계·탈당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경찰 수심위 '임성근 불송치' 파장…김경호 01:47
    경찰 수심위 '임성근 불송치' 파장…김경호 "공수처에 다시 고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김건희 문자 무시' 논란에 02:18
    '김건희 문자 무시' 논란에 "당무개입"↔"해당행위" 연일 난타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인터뷰] 한동훈 03:13
    [인터뷰] 한동훈 "김 여사가 전대 개입? 설마…누가 수면 위로 올렸는지 추측하진 않겠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문자 논란' 압박 나선 국힘 당권 후보들…한동훈 02:05
    '문자 논란' 압박 나선 국힘 당권 후보들…한동훈 "전대 개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임성근 불송치 가능성에... 02:13
    임성근 불송치 가능성에..."결국 특검밖에", "또 정쟁 소재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9 與, 경찰수사심의위 독립성 부각... 00:41
    與, 경찰수사심의위 독립성 부각..."정쟁용 소재 안 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김 여사 문자' 후폭풍 확산... 02:46
    '김 여사 문자' 후폭풍 확산..."전대 개입" vs "해당 행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